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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랑질] 드디어 1000 스파를 모았습니다
    블록체인/스팀잇 2018. 5. 26. 22:58

    지난해 10월에 스팀잇에 처음 가입해서 지금이 5월 말이니 약 7개월 걸렸네요.

    중간에 파워업을 할까 여러 번 고민하긴 했지만, 스팀잇에선 열심히 글만 써도 스팀을 모을 수 있으니 가진 현금은 다른 코인에 투자했습니다. 오히려 스팀잇에서 번 스팀달러로 할랄이라든지, 엑스피라든지, 쎈손이라든지 등 다 망한 다른 코인을 사기도 했죠. 아, 최근엔 애픽스에도 100 스달을 투자했습니다.

    다른 곳으로 돌린 스달까지 스파업에 이용했더라면 조금 더 빨리 1000 스파를 달성할 수 있었겠네요.

    어쨌든... 드.디.어! 1000 스파를 모았습니다~!

    s1.png

    어차피 스파로 묶여 있고 또 현재 스팀 가격이 많이 내려갔기에 큰돈은 아닙니다만, 추정 자산 가치가 3000불이 조금 넘는 것으로 나오는군요. 그리고 스팀은 앞으로 최소 3만원까지 갈 거니까요. 미리 행복회로 계산법을 활용하면 벌써 3천만원을 모았습니다. ㅋ 나쁘지 않죠?

    s2.png

    7개월간 총 4446개(댓글 포함)의 게시글을 썼고 팔로워도 1446명이 되었네요.

    물론, 이 팔로워에는 누군지 도대체 알 수 없는 외국인 계정도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 허수가 많죠.

    snail-1598304_1280.jpg

    느려도 꾸준히 가즈아ㅏㅏㅏ~~~


    예전에 갓 뉴비를 벗어났을 때, 뉴비를 위한 팁을 하나 썼던 기억이 납니다.

    [뉴비를 위한 팁] 이제 간신히 뉴비를 벗어난 구비가 뉴비에게 드리는 글
    https://steemit.com/kr-newbie/@banjjakism/5nxule

    이 글이네요. 여러 이벤트만 잘 활용해도 하루에 2불은 받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니 1일 1포스팅을 열심히 하시라는 거였죠. 당시엔 스팀 달러가 만원일 때였기에 그렇게만 해도 글 하나당 만원이었습니다. ㄷㄷ

    지금 스팀 가격을 생각하면 참 아쉽죠. 그렇지만, 전 솔직히 스팀 가격이 낮을 때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스팀을 거래소에서 사서 스파업을 하기도 좋은 여건이지만, 그럴 여건이 되지 않더라도 글을 써서 스파업을 하기도 훨 수월합니다. 스팀이 만원이라고 생각하면 보상으로 들어오는 스파는 엄청 낮을 수밖에 없거든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렇기에 스팀 가격이 많이 내려간 요 몇 달 새 저는 보팅봇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물론 최근엔 kr 태그를 사용하는 글은 보팅봇으로 대세 글에 오르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습니다만(쌩스 투 @uksama), 핵심은 지금이 스파업하기 좋은 시기라는 겁니다. 굳이 거래소에서 사지 않더라도 말이죠. ^^

    넉 달 전에 썼던 글이나 지금이나 제 생각은 비슷하네요.

    천천히, 같이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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