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의 신화는 계속될까? - 포가튼체인 NFT 구입 후기

오늘(9월14일) 새벽에 포가튼체인의 NFT 세일이 열렸습니다. 원래는 어제 새벽 2시에 팔겠다고 해놓고는 하루가 연기된 겁니다.

https://website.forgottenchain.com

어제는 새벽까지 기다렸지만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했는데요. 다행히(?) 많이 남아 있네요.

그리고 디코방을 보니까 새벽까지 기다렸던 분들은 오히려 사이트 상태가 안 좋아서 수수료만 날린 경우도 있는 모양입니다. ㅠㅠ 저는 아침에 하니까 별 문제 없이 잘 되네요.

음... 솔직히 어제 세일이 밀린 것도 그렇고 NFT의 생김새도 그닥 맘에는 안 드는데요. 처음에 무지성으로 파운더 지위까지 획득을 한 김에 파운더용 NFT랑 펫이 나온다는 알까지 하나 샀습니다.

뭐... 망한다면 없는 돈 셈친다는 생각으로요. ^^;
(그렇다고 진짜 망하길 바라는 건 아닙니다 ㅠㅠ)

메타마스크 네트워크를 BSC로 바꾸고 연결하고 NFT를 사면 이런 식으로 결과가 나옵니다.

캐릭터 4개, 낚시 상자, 채굴 상자, 전투 상자, 펫 1개까지 이렇게 해서 총 130 달러 정도 썼네요. 원래는 상자를 캐릭터마다 1개씩 해서 총 12개를 살 생각이었는데요. 그냥 찍먹용으로 하나씩만 샀네요. ㅎㅎ

뭐... 사실 게임만 재밌으면 이런 거 다 용서될 수 있을 텐데요. 라이트 버전 게임이 9월 말쯤 오픈된다고 하니까요. 그때를 기다려봐야겠습니다. ^^

참고로 디스코드 링크는 여기!
https://discord.gg/m3zuM7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