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UST로 해외여행 갑니다(테라-트라발라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

inowhere 2021. 11. 4. 10:58

이제 UST를 Travala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T는 테라 블록체인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앵커 프로토콜을 활용하면 루나(LUNA) 코인을 담보로 손쉽게 UST를 대출받을 수도 있죠.

트라발라(Travala)는 전 세계 230여 개 국가, 220만여 개 숙박, 600여 개 항공사 예약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여행사입니다.

기존에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바이낸스코인(BNB) 등 암호화폐로 여행상품을 결제할 수 있었고,
이번에 새로운 결제 수단으로 UST가 추가된 겁니다.

트라발라는 앞서 국내 업체인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죠.

그리고 이번에 찾아보면서 처음 안 사실인데 트라발라 자체 토큰도 있더군요.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이고 토큰 이름은 AVA입니다.

차트를 봤더니 0.1 달러이던 가격이 6 달러까지 찍었고 현재는 3 달러 정도 되네요.

찾아보진 않아서 확실하진 않지만, 기존에 포인트 개념으로 사용되던 것을 토큰으로 변경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트라발라 공식 트위터가 UST 사용이 시작됐다는 것을 알리며 이벤트도 하나 열었습니다.

900$ 기프트 카드가 경품으로 걸렸습니다.

11월11일까지 트라발라와 테라머니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여행 가고 싶은 장소를 댓글로 달면 됩니다.

당첨자 3명에게 각각 300$ 여행 크레딧이 주어진다고 하네요.

아직 트라발라를 사용해본 적은 없었는데요.

코로나19 상황이 조금 더 나아지고 앞으로 해외여행을 갈 일이 생기면 트라발라에서 예약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물론, UST로요!

밀크파트너스, 여행플랫폼 트라발라닷컴과 파트너십 체결
https://decenter.kr/NewsView/1Z7XX35DHT/GZ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