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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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정말 오랜만에 kr 태그 글을 훑어봤다블록체인/스팀잇 2018. 6. 21. 22:42
언제부터였을까?하나, 둘. 팔로워가 늘어나면서 내 피드에 올라오는 글도 다 읽지 못하기 시작했던 시점이.스팀잇을 처음 시작했을 때야 당연히 kr 대세글을 읽었지만, 어느 정도 적응하고 뉴비를 벗어났을 무렵부터는 kr 태그로 따로 들어가 글을 읽을 수가 없었다. 내 피드에 올라오는 글도 다 읽지 못했으니까. 다시 말해, 그만큼 참 많은 글이 올라왔다는 뜻이다.그런데 최근엔 피드에 올라오는 글을 다 훑어도 시간이 남는다. 물론 하나하나 꼼꼼히 읽는다는 뜻은 아니지만, 분명 글이 많이 줄었다.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kr 태그에 신규 글들을 읽었다.조금 넘겼을 뿐인데 작성 시간이 점점 멀어진다. kr 태그로 올라오는 글 자체가 많이 줄었다는 게 느껴진다.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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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도전] '심플포스풀', 먼지 코인으로 POS 돌리기블록체인/무작정 시리즈 2018. 4. 1. 16:48
먼지 코인을 거래소에 가지고 있어야 의미가 없기에 어차피 망한 거 POS풀에 넣어보기로 했습니다.POS풀이라는 건 쉽게 말해 마이닝풀처럼 스테이킹 보상을 기여한 만큼으로 나눠 갖는 겁니다.직접 개인 지갑에 스테이킹하는 게 가장 안전하지만, 그럴 경우엔 보상을 받을 확률이 너무 떨어지니까 함께 풀에 모여서 조금이라도 보상을 챙기자는 취지죠.그렇지만 이런 사이트는 사실 언제든 '먹튀'의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명심하시는 게 좋습니다. ^^;가장 유명한 POS풀 사이트는 심플포스풀(https://simplepospool.com)이더군요.지난번에 알아보려 접속했을 때 접속불가 상태라 불안했는데요. 다시 운영 중입니다.[소소한 정보] '가는 날이 장날', POS풀 좀 돌려보려 했더니 'simplepospool'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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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대잔치] 예언 하나 하겠습니다블록체인/스팀잇 2018. 2. 23. 19:29
최근 @dakfn 님이 던진 '보팅봇' 떡밥에 참 많은 글이 올라왔습니다.돈을 벌기 위해 글을 쓰는 이상, 자신이 쓴 글의 가치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까?저도 그 떡밥을 물고 글 하나를 썼죠.[쓰다] 바보야! 보팅봇은 뉴비(플랑크톤)를 위한 거야그런데 말입니다! 글을 쓸 때는 생각지 못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불현듯 '미래'가 보였습니다.궁금하죠? 하지만, 예언을 하려면 조금 다른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합니다.지난해 스달이 하늘 모르고 치솟던 시절 기억나십니까? (코인게코 스팀달러 차트입니다.)지난해 12월 19일에 14.18불이었네요. 업비트에선 이 시기에 2만원 가까이 가격이 올랐을 테고요.당시 스팀과 스달의 가격이 오른 후에 새로운 가입자가 많이 늘었습니다. 기존에 활동하시던 분들도 높은 보상에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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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후기] 스팀잇 가입한 지 100일 됐습니다블록체인/스팀잇 2018. 2. 1. 20:03
어느새 제가 스팀잇에 가입한 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언제부터인지 무언갈 기념하고 뒤를 돌아보는 일에 인색한 제가 됐는데요.오늘은 지난 100일간 제가 스팀잇에 쓴 글들 그리고 나름의 성과(?) 등을 되짚어봤습니다.이를 통해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도 있고요.먼저 100일간 즐겁게~ 잘~ 스팀잇 라이프를 즐긴 스스로를 칭찬합니다.ㅎ 여러분도 같이 축하해주실 거죠?^^;100일간의 기록 지난 100일 동안의 여러 기록을 찾아봤습니다.포스팅 수(댓글 포함)는 1764개입니다. 팔로워 수는 436명, 팔로잉은 353명이네요.최근 스팀잇 가입자 수가 폭증하면서 70만을 돌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저는 420,759번째 가입자네요.스달 좀 모았나? 지갑을 안 살펴볼 순 없죠?ㅎㅎ약 60스달 정도만 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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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를 위한 팁] 이제 간신히 뉴비를 벗어난 구비가 뉴비에게 드리는 글블록체인/스팀잇 2018. 1. 21. 19:17
정확히 언제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며칠 전에 확인했더니 제 명성이 드.디.어!56 명성을 달성했습니다. ^^보통 명성 56부터 뉴비를 벗어난 것으로 이야기하는데요. 제가 알기로 그 근거는 스팀잇이 부여해주는 스팀파워의 유무입니다.제 지갑인데요. 보시다시피 임대받은 스팀파워가 없습니다. 처음엔 저도 27 정도의 스파를 위임받았었죠.어쨌든, 지난해 10월 23일에 가입했으니 석 달 정도 걸린 셈입니다.얼마나 빨리 잘 정착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도 모호한 거니까요. 같은 기간이라도 얼마나 활동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리 나올 테니까요.그냥 스스로는 지난 석 달간 나름 열심히 해온 결과라 생각합니다. ^^뉴비 탈출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또, 제가 지금껏 어떻게 스팀잇에서 활동해왔는지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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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봇 활용에 관한 생각(@kmlee 님의 글을 읽고 )블록체인/스팀잇 2018. 1. 7. 15:27
@kmlee 님의 글 - 보수적인 사람 - 을 읽고 제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원글을 읽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만, @kmlee 님의 글을 잠깐 인용하면,나는 철저히 Proof of Brain을 통한 보수적인 보상분배 모델에 집착한다.보팅봇을 대표로 한 자동화 내지는 자동화에 가까운 보상분배를 보자. 굳이 보팅봇이 아니라도 마찬가지이다. 이는 때로는 이벤트의 형태를 띄기도, 환급형 서비스가 되기도 한다. 여러 가지가 중복되기도 한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대부분 우회한 셀프보팅에 지나지 않는다.자신이 받는 보상이 부족하다 여기는 신규회원들이 이러한 보상분배에 기댄다. 묘하게도 불균형에 대해 불평하는 그들의 활동이 보상 불균형을 오히려 가속화하고 있다. 옳은 이야기입니다. 스팀잇 전체의 발전, kr 커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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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도전] 코인 10만개쯤이야...크립토피아에선 당신도 고래!블록체인/무작정 시리즈 2018. 1. 3. 21:07
오늘은 크립토피아에서 거래하는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크립토피아에 가입 후, 총알까지 장전된 상황에서 이어지는 포스팅이니 아직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먼저 참고해주세요~[무작정 도전] 크립토피아 가입하기지난글에서 밝혔듯이 전 라이트코인을 0.1개 보내봤습니다.그리고 신나는 마음에 룰루랄라 쇼핑을 시작했습니다.그런데 이거...? 코인 하나를 한방에 10만개 사본 적 있으신가요??현재 제 잔고입니다.보이시나요? 무려 잔고가 32만, 10만, 3만입니다.ㅋㅋㅋㅋㅋ (저 코인들이 좋아서 샀다고 착각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싸서 샀습니다.^^;)완전 돈 많이 쓴 거라고 착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저게 단 0.1 라코(3만4천원쯤?)로 산 겁니다.라코 잔액을 보면 아직 많이 남았죠. 반 정도 쓴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