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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일지] 요즘 핫한 거래소 토큰, 체인스 'CET'도 합류?블록체인 2018. 7. 16. 19:21
요새 거래소 토큰이 핫하긴 핫한 모양입니다. 이오스 기반 거래소인 체인스의 'CET'도 상승세에 합류한 모습입니다.CET/EOS 일봉 차트입니다. ㅎㄷㄷ 분명 며칠 전까지 개당 50원 하던 거로 기억하는데 말이죠.저점 대비 최대 7배 이상 올랐다 내려왔습니다.특히 어제오늘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데요. 체인스 측에서 별다른 공지를 하거나 CET 관련 호재도 없었던 거로 아는데, 이런 상승세라니 무섭습니다.;여러 거래소에서 거래소 토큰에 힘을 주는 전략을 쓰다 보니 체인스도 그렇게 방향을 잡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물론 이는 단순한 기대 심리가 영향을 끼친 것이기에 금세 무너질 수도 있는 가격이겠죠. 아, 물론 아직 상승세가 제대로 시작하지도 않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건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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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일지] 월급날은 추매하는 날블록체인 2018. 4. 26. 21:21
어제가 월급날이었습니다. 그리고 때마침 비트가 떨어졌습니다.물론 그 전에 큰 상승을 보여줬기에 이유 있는 하락이었고요.개인적으로 판단할 때, 특별한 악재가 있지 않았기에 정상적인 조정이라고 봤습니다.그래서 월급 일부를 업비트로 입금!분할매수 걸어놓은 금액의 딱 반까지 거래가 체결됐습니다.단타를 칠 생각하지 않고 장기 우상향을 기대하면서 매수하니까 체결 알림 메시지를 보는 것도 스트레스 없고 좋네요. ^^물론 이렇게 물만 타다가 영영 원금을 찾지 못하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간혹 들 때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스팀잇을 하면 멘탈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ㅎㅎ채팅은 못하고 있지만 스팀잇 단톡방에서 눈팅을 하기도 하고요.본인을 평범한 투자자라고 생각한다면 저처럼 아무 생각 없이 떨어지면 사고 떨어지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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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코인과 날씨의 상관관계블록체인/스팀잇 2018. 4. 3. 22:34
날이 많이 더워졌습니다. 오늘은 집에 오는 길이 굉장히 덥더군요. 또 방금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방이 후끈후끈합니다.봄이 생략된 듯한 빠른 날씨 변화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아무렴 어떻습니까, 코인 시장도 같이 후끈해진다면 말이죠.주의 : 이 글은 아무말입니다.오늘 코인 시세가 일제히 오른 것 보셨죠? 특히 스팀과 스팀달러의 상승은 오랜 시간 하락에 하락을 거듭하던 시장에서 오랜만에 보는 광경이라 더 반가웠습니다.세상 아름다운 광경.jpg이쯤되면 진지하게 코인시장과 날씨의 상관관계에 대한 논문 하나 나와야 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아무말 주의)코인시장 제 1원칙 - 겨울이 오고 있다.(윈터 이스 커밍)코인시장 제 2원칙 - 겨울이 오면 불씨를 지켜라.(이게 무슨 말인지 아시는 분은 브릿지로!)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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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일지] 습관성 트레이딩이 부른 '참사'블록체인 2018. 1. 10. 20:28
다들 아시겠지만, 오늘 장이 폭락했습니다.ㅠㅠ며칠째 이어지던 하락장에 이어 오늘 큰 폭락까지 겹치면서 멘탈이 흔들린 분들도 꽤 있을 듯합니다.전 이번이 세 번째로 겪는 큰 하락장인데요.괜찮을 거로 생각했지만, 막상 떨어지는 수치(사실은 피같은 내 돈ㅠㅠ)를 보자니 마음이 심란하더군요.ㅋ 멍무룩 다행히 지금 들고 있는 코인들은 최소 1월 내내 들고 있을 생각으로 산 것들이라 큰 타격은 없었는데요.어제와 오늘 단타용으로 들어갔던 코인을 좀 더 일찍 버리지 못하고 물렸습니다. ㅠㅠ습관성 트레이딩이 부른 '참사' 습관이 참 무서운 것 같습니다.코인장이 늘 하락 이후 회복, 그리고 추가 상승으로 이어지다 보니 저도 모르게 '이쯤이면 저점이겠구나' 싶은 코인이 보이면 매수부터 걸어놓기 일쑤였습니다.이른 시일(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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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 적는 코빈후드 ICO 후기블록체인 2018. 1. 9. 21:52
처음 암호화폐 세상에 들어와 이것저것 시도해보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래봐야 세 달 정도 전쯤이지만요.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는 더더 신기한 것투성이여서 말이죠.코인을 사고파는 트레이딩은 말할 것도 없고요. 집 컴퓨터로 마이닝을 직접 시도해보고, 그러다 클라우드 마이닝에 호기심이 생겨 도전했다가 망하기도 하고ㅠㅠ당연히 스팀잇도 시작했고요!정말 여러 가지를 했는데, 그중에 하나가 ICO였습니다.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운 일이지만, 백서도 읽지 않고 그냥 '컨셉 좋은데?' 싶은 것들에 조금씩 넣었습니다.당시 1이더가 30만원쯤 할 때였는데요.(그때 이더를 샀어야지 멍청아!)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0.1~0.2 이더 사이로 대부분 들어갔던 듯합니다.그렇게 조금씩 여기저기 뿌려둔 돈이 지금 메타마스크에 8종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