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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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일지] '심플포스풀(simplepospool)' 스테이킹 1달 지났습니다블록체인 2018. 5. 8. 20:47
지난달 1일에 심플포스풀(https://simplepospool.com)에 먼지 코인들을 입금했습니다.엠버(EMB), 팩코어(PACCORE), 린다(LINDA), 엑스피(XP), 스트롱핸즈(SHND) 이렇게 네 종류입니다.기본적으로 샀던 가격에 비교해 엄청 떨어진 먼지 코인들이라 어떻게 처분할지 고민하던 차에 심플포스풀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됐고 어차피 망한(?) 거 스테이킹이라도 해보자 해서 집어넣었죠.ㅋ오늘로 입금한 지 한 달하고 일주일 정도가 됐는데요.그동안 코인이 얼마나 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우선 제 디포짓 내역입니다. 숫자만 많지 정말 먼지 같은 코인들입니다. 원래도 먼지였지만, 더 먼지가 됐죠.ㅠㅠ아무튼 대략 EMB는 32만개, PACCORE는 100개, XP는 19180개, SHND는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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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일지] 애픽스 ICO 라운드 D 그리고 레퍼럴 보상 관련블록체인 2018. 4. 23. 21:01
잘 아시겠지만, 애픽스 ICO 마지막 라운드가 진행 중입니다. 이제 이틀 반 정도가 남았네요.엄청난 관심을 끌었던 프리 세일을 생각하면 ICO가 그렇게 훌륭하다고 말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물론 고래 한둘이 막판에 휙휙 다 채갈 수도 있습니다만, 현재로써는 토큰이 다 팔리지 않고 꽤 남는 셈이니까요.그래서 애픽스가 망할 것 같냐고요? 그렇진 않습니다. 오히려 전 먼지만큼 조금 더 넣었습니다. ^^사실 더 들어갈 생각은 없었는데요. 스팀과 스달 가격이 올라 5% 보너스를 주던 라운드 C보다 지금이 더 이득이더군요.; 라운드 B 어쩌면 A에 들어가신 분들보다 지금이 더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계산해 보니 지금 들어가면 라운드 C보다 12% 정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ㄷㄷ(스팀달러 기준입니다.)혹시 너무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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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애픽스(Appics) ICO 라운드 C가 다가옵니다블록체인 2018. 4. 9. 20:45
애픽스 ICO는 총 4주간 진행됩니다. 현재 2주 차인 라운드 B가 진행 중이죠. 그리고 저는 모레(11일)부터 시작되는 라운드 C에 참여할 생각입니다.왜냐하면 1~2주 차는 최소 참여 금액 제한이 있기 때문이죠.(플랑크톤은 서럽군요. ㅠㅠ)그래도 다행히 3주 차부터는 최소 투자 금액 제한이 없습니다. 라운드 A는 보너스가 15%, 라운드 B 보너스가 10%였는데요. 라운드 C는 5%의 보너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라운드 D는 보너스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라운드 C를 기다리고 있던 거죠. ^^;현재 300만 달러가 모였습니다. 사실 그동안 애픽스가 워낙 기대를 모았기에 현재 ICO 진행 상황이 좀 아쉬워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자세히 읽진 않아 모르겠지만, 애픽스 카톡방 분위기도 그렇게 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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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가는 날이 장날', POS풀 좀 돌려보려 했더니 'simplepospool' 접속불가블록체인 2018. 3. 28. 20:24
먼지 코인이 몇 종류 있습니다.스달이 꽤 비쌀 때 해외 거래소에 보내서 조금 샀던 것들이죠.스달이 비쌀 때니까 당연히 비트 가격도 높았던 시절입니다. 즉, 지금은 다 먼지로 흩어지기 직전인 지경이라는 거죠. ㅠㅠ그동안 그냥 방치 상태였는데요. 최근 POS풀이라는 걸 발견했습니다.마이닝도 그렇고 스테이킹도 그렇고 개인이 하기엔 쉽지 않은데요. 이런 플랑크톤 개인들이 '풀'에 모여서 함께 작업하고 그 결과를 나누는 게 마이닝풀 그리고 POS풀입니다.그중에 제일 유명한 게 '심플포스풀'이라는 사이트인 모양인데요. https://simplepospool.com/오늘 어떻게 생긴 곳인지 답사를 좀 하려 했으나...사이트 접속 불가네요. ㄷㄷ먹튀인 건지, 잠시 접속이 안 되는 상황인지는 모르겠으나 가는 날이 장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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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스팀잇 가입 5개월...명성도 60을 달성했습니다!블록체인/스팀잇 2018. 3. 20. 20:32
지난해 10월 23일 가입해서 오늘이 올 3월 20일이니 대략 5개월 정도 걸렸습니다.스파는 470 정도, 스달은 250 정도 모았습니다. 할랄과 먼지 코인을 사기 위해 해외 거래소에 보낸 60스달(?) 정도를 제외하곤 그대로 다 모으고 스파업을 한 결과입니다.500 스파가 피라미의 기준으로 알고 있는데, 피라미까지도 멀지 않은 듯합니다. ^^먼저 스스로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네요.업비트에 보유한 스팀과 스달은 조금 있습니다만, 현재 스팀잇에 가지고 있는 스파와 스달은 순전히 제가 글만 써서 얻은 소득이라 더 기쁩니다.물론, 보팅봇이라는 저 나름의 편법(?)을 참 많이 동원한 결과긴 합니다.보팅봇 활용이 스팀잇 생태계를 해친다는 의견이 있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제 답변은 아랫글을 참조해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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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업 후기] 모비우스x스텔라x고팍스, 자신감인가? 무책임인가?블록체인 2018. 2. 28. 23:54
지난 26일 모비우스x스텔라x고팍스 밋업(이하 밋업)에 다녀왔습니다.고팍스는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거래소입니다. 최근 스팀과 스팀달러 지갑을 열기도 했죠. 우연한 기회에 밋업이 열린다는 걸 알고 현장에 참석했습니다.본격적으로 밋업 후기를 적기 전에 미리 알립니다.이하의 글은 짧은 메모와 제 기억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개인의 판단과 의견이 반영된 후기입니다.대실망! 결론부터 말하면 대실망이었습니다. 감히 스팀잇에서 '프로당첨러'인 저를 에어드롭에 당첨시키지 않았거든요.(농담입니다. ^^;)30여 명 이상 당첨됐는데 제 이름은 안 불러주더군요. ㅠㅠ 100명 중의 30명이면 될 법도 한데 말이죠. 쳇...푸념은 여기까지 하고 제대로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ㅎㅎ그래도 실망! 이번엔 농담이 아니고 진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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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대잔치] 예언 하나 하겠습니다블록체인/스팀잇 2018. 2. 23. 19:29
최근 @dakfn 님이 던진 '보팅봇' 떡밥에 참 많은 글이 올라왔습니다.돈을 벌기 위해 글을 쓰는 이상, 자신이 쓴 글의 가치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까?저도 그 떡밥을 물고 글 하나를 썼죠.[쓰다] 바보야! 보팅봇은 뉴비(플랑크톤)를 위한 거야그런데 말입니다! 글을 쓸 때는 생각지 못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불현듯 '미래'가 보였습니다.궁금하죠? 하지만, 예언을 하려면 조금 다른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합니다.지난해 스달이 하늘 모르고 치솟던 시절 기억나십니까? (코인게코 스팀달러 차트입니다.)지난해 12월 19일에 14.18불이었네요. 업비트에선 이 시기에 2만원 가까이 가격이 올랐을 테고요.당시 스팀과 스달의 가격이 오른 후에 새로운 가입자가 많이 늘었습니다. 기존에 활동하시던 분들도 높은 보상에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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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도전] 업비트로 스팀달러 보내기블록체인/무작정 시리즈 2018. 2. 20. 16:56
고팍스가 오늘 스팀과 스팀달러 지갑을 연다는 소식을 듣고 고팍스로 가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 업비트가 부랴부랴 '먼저' 지갑을 열었습니다.솔직히 좀 약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뭐.. 업비트 측에서야 당연히 '원래 계획하던 일'이라고 답하겠지만요.어쨌든, 지갑이 열린 기념으로 업비트에 스팀과 스팀달러 지갑 주소를 개설하고 소량의 스팀달러를 시험 삼아 보내봤습니다.업비트에서 지갑을 개설하는 건 굉장히 간단한데요.업비트 어플을 실행하고 아래 메뉴에서 '입출금'을 터치합니다.스팀달러를 찾아 '입금하기'를 누르고 새 주소를 만들면 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주소에는 계정명이 나오고 메모엔 각 업비트 이용자마다 고유의 번호가 매겨집니다.스팀잇 계정에 지갑이 하나라면 관계없지만, 업비트는 하나의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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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후기] 스팀잇 가입한 지 100일 됐습니다블록체인/스팀잇 2018. 2. 1. 20:03
어느새 제가 스팀잇에 가입한 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언제부터인지 무언갈 기념하고 뒤를 돌아보는 일에 인색한 제가 됐는데요.오늘은 지난 100일간 제가 스팀잇에 쓴 글들 그리고 나름의 성과(?) 등을 되짚어봤습니다.이를 통해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도 있고요.먼저 100일간 즐겁게~ 잘~ 스팀잇 라이프를 즐긴 스스로를 칭찬합니다.ㅎ 여러분도 같이 축하해주실 거죠?^^;100일간의 기록 지난 100일 동안의 여러 기록을 찾아봤습니다.포스팅 수(댓글 포함)는 1764개입니다. 팔로워 수는 436명, 팔로잉은 353명이네요.최근 스팀잇 가입자 수가 폭증하면서 70만을 돌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저는 420,759번째 가입자네요.스달 좀 모았나? 지갑을 안 살펴볼 순 없죠?ㅎㅎ약 60스달 정도만 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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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봇 활용에 관한 생각(@kmlee 님의 글을 읽고 )블록체인/스팀잇 2018. 1. 7. 15:27
@kmlee 님의 글 - 보수적인 사람 - 을 읽고 제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원글을 읽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만, @kmlee 님의 글을 잠깐 인용하면,나는 철저히 Proof of Brain을 통한 보수적인 보상분배 모델에 집착한다.보팅봇을 대표로 한 자동화 내지는 자동화에 가까운 보상분배를 보자. 굳이 보팅봇이 아니라도 마찬가지이다. 이는 때로는 이벤트의 형태를 띄기도, 환급형 서비스가 되기도 한다. 여러 가지가 중복되기도 한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대부분 우회한 셀프보팅에 지나지 않는다.자신이 받는 보상이 부족하다 여기는 신규회원들이 이러한 보상분배에 기댄다. 묘하게도 불균형에 대해 불평하는 그들의 활동이 보상 불균형을 오히려 가속화하고 있다. 옳은 이야기입니다. 스팀잇 전체의 발전, kr 커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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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티켓 당첨 후기] 지금 스팀잇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일들블록체인/스팀잇 2018. 1. 6. 20:27
오늘 제가 먹은 저녁입니다.@virus707 (오치)님이 운영하는 @goldenticket 에 당첨돼 받은 쿠폰으로 산 거죠.던킨도너츠 커피&도넛 SET (도넛 2개 + 카페 아메리카노) 모두 당첨공지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최근 또 스팀과 스달이 올랐으니 다음 상품인 치킨도 '겟'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ㅋ그나저나 제목이 꽤나 거창하죠?원래는 골든티켓 후기 겸 감사의 글 정도를 쓸 생각이었습니다.그랬다면, 이 정도 선에서 @goldenticket 계정을 팔로우하시라~ 라고 마무리하면 됐을 것 같습니다.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참 신기한 일입니다. 제가 먹은 이 던킨도넛은 과연 어디서 온 걸까요?'글만 쓰면 돈을 준다'는 (그래서 사람들이 오히려 더 못 믿는) 이 시스템,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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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벤트] 100 SBD 달성 기념!블록체인/스팀잇 2017. 12. 30. 12:50
즐거운 연말 보내고 계신가요?전 오늘 모처럼 늦잠을 푹 자고 일어났습니다. ^^사실 더 느긋하게 주말을 즐겨도 됐겠지만, 이놈의 업비트에서 알림이 여러 개 와 있더군요.ㅎㅎ 체결된 거래내역들 살피고 장 시세도 살피고 잔고도 살피고 하다보니 잠이 훅~ 깼습니다.그 다음으로 하는 일은 정해져 있죠. 스팀잇 접속~ㅎㅎㅎ원래 이렇게 부지런한 사람이 아닌데, 재밌고 몰입할 수 있는 일은 확실히 몸이 힘들어도 즐거운 것 같습니다.아아... 잡설이 길었네요.처음으로 이벤트를 해봅니다. 오늘 지갑을 확인했더니 어느덧 100SBD가 쌓였네요. 와우!제 기본 스파는 형편없으니 다른 분들이 보팅해주신 금액이 쌓여서 달성한 금액입니다. 감사드립니다.^^가입한 지 두 달이 조금 넘었으니까, 한 달에 50SBD로 계산하면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