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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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오브리치(ROR) 홈페이지가 공개됐네요~ 그리고 보팅 이벤트!즐기다/게임 2019. 6. 16. 19:33
일러 퀄이 워낙 좋아서 홈페이지도 멋지네요. ㅎㅎ http://roadofrich.com/ ROR 토큰으로 즐기는 경제 전략 시뮬레이션! 채집, 채굴, 무역, 전투를 통해 얻어지는 부가 현실이 되는 경험! 이렇게 게임에 대한 소개도 나오고요. 토큰 이코노미에 대한 설명 그리고 토큰 세일 일정 그리고 그동안 간략하게만 알려진 '팀' 멤버도 구체적으로 공개됐습니다. 그리고 오늘 RORS 2차 세일이 시작됐고요~ 관심 있으신 분은 스팀엔진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저도 몇 개 안되지만 RORS 조금 더 샀습니다. 조금씩 사다보니 AIT랑 합해서 7만원 넘게 산 셈이 됐네요. ^^; 게임이 나오기 전에 토큰을 사는 건 사실 굉장히 리스크가 큰 거지만 뭐.. 저야 소액 투자로 재미 삼아 사는 거고 게임이 나오면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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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T] 3분 만에 스낵스(Snax) 훑어보기(feat.에어드랍)블록체인/스팀잇 2019. 6. 10. 13:21
피드에 스낵스 관련 글이 많이 보입니다. 뭐인가 하니... 에어드랍 정보입니다! ㅎㅎ 이런 건 일단 하고 봐야죠. 그래도 너무 아무것도 모르면 좀 그러니까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홈페이지 주소는 -> Snax.one Snax is a blockchain platform. It was created for people to receive rewards for their social activity (tweets, Instagram posts, and so on) and to make instant free micropayments without leaving their favorite social platform. Developers can use Snax blockchain to create decen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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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일지] 디클릭으로 올리는 디클릭 소개하는 글블록체인/스팀잇 2018. 10. 3. 12:48
드디어 올 게 왔습니다.사실 스팀 기반 댑 중에 가장 먼저 개발됐어야 할 댑이라고 생각합니다.블록체인, 권력의 분산, 합의에 의한 결정 등 스팀잇이 내세웠던 여러 가치가 있지만 핵심은 바로 '돈'이기 때문이죠.물론 글을 쓰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이 스팀잇이 강조한 광고 포인트긴 했습니다만, 그건 스팀 가격이 뒷받침될 때의 이야기니까요. 그리고 한동안 스팀 가격이 괜찮았기에 디클릭(dclick) 같은 서비스가 조금 늦게 등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렇지만, 사실 글 하나를 똑같이 써서 수익이 2배 혹은 3배가 될 수 있다면 안 할 이유가 없죠.디클릭은 간단히 말해 애드센스를 스팀잇에 도입한 거로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구체적 작동 방식은 블록체인 기반이기에 다릅니다만, 그렇게 복잡한 과정을 다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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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일지] 고팍스로 코인 전송 완료~블록체인 2018. 5. 31. 21:46
어제 말씀드렸던 고팍스 이벤트 참여를 위해 가진 코인 중 일부를 고팍스로 입금했습니다.[소소한 정보] '고팍스' 혜자 이벤트 쉽게 참여하는 법! 당연히 가장 먼저 스팀잇에 보유 중이던 스팀과 스팀달러를 전송했죠.그리고 다른 코인이 뭐가 있는지 여러 거래소를 한 번 둘러봤습니다.가입해 둔 거래소가 넘 많다 보니 솔직히 자주 로그인하지 못하는 곳도 여럿 있는데요. 이번 기회에 코인들이 잘 있나 점검도 했네요. ㅋ그 결과, 바이낸스에 있던 (어디서 난 건지 기억나지 않는)스텔라 루멘(XLM) 조금을 고팍스로 보냈습니다. 업비트에 있던 스팀과 스달, 비트도 전송했고요.비트가 가장 마지막에 도착했네요. ㅋ 역시... 전송 속도가 제일 빠른 건 스팀과 스달입니다. 아, 물론 스텔라도 빠른 편이긴 합니다.휴~ 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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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고팍스' 혜자 이벤트 쉽게 참여하는 법!블록체인 2018. 5. 30. 17:21
고팍스( @gopaxkr )가 모스랜드(MOC) 상장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원본 글 링크는 여기 -> https://steemit.com/kr/@gopaxkr/moc고팍스에 상장된 암호화폐를 입금하시는 모든 고객에게 입금액의 최대 5%(250만원 상당) MOC 지급 굉장히 간단하죠?고팍스에서 거래할 수 있는 어떤 코인이든 입금하면 된다는 소립니다. 단, 최소 10만원 이상의 코인을 입금해야 합니다.그리고 스티미언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코인이 하나 있죠.바로 스팀달러(SBD)!고팍스엔 스팀과 더불어 스팀달러도 상장돼 있습니다.즉, 고팍스 스팀달러 지갑으로 현재 스팀잇 지갑에 보유 중인 스팀달러를 보내기만 해도 이벤트 참가가 완료된다는 거죠.물론 입금액에 비례해 모스랜드를 에어드롭하는 것이기에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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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드디어 1000 스파를 모았습니다블록체인/스팀잇 2018. 5. 26. 22:58
지난해 10월에 스팀잇에 처음 가입해서 지금이 5월 말이니 약 7개월 걸렸네요.중간에 파워업을 할까 여러 번 고민하긴 했지만, 스팀잇에선 열심히 글만 써도 스팀을 모을 수 있으니 가진 현금은 다른 코인에 투자했습니다. 오히려 스팀잇에서 번 스팀달러로 할랄이라든지, 엑스피라든지, 쎈손이라든지 등 다 망한 다른 코인을 사기도 했죠. 아, 최근엔 애픽스에도 100 스달을 투자했습니다.다른 곳으로 돌린 스달까지 스파업에 이용했더라면 조금 더 빨리 1000 스파를 달성할 수 있었겠네요.어쨌든... 드.디.어! 1000 스파를 모았습니다~!어차피 스파로 묶여 있고 또 현재 스팀 가격이 많이 내려갔기에 큰돈은 아닙니다만, 추정 자산 가치가 3000불이 조금 넘는 것으로 나오는군요. 그리고 스팀은 앞으로 최소 3만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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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일지] 애픽스 ICO 라운드 D 그리고 레퍼럴 보상 관련블록체인 2018. 4. 23. 21:01
잘 아시겠지만, 애픽스 ICO 마지막 라운드가 진행 중입니다. 이제 이틀 반 정도가 남았네요.엄청난 관심을 끌었던 프리 세일을 생각하면 ICO가 그렇게 훌륭하다고 말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물론 고래 한둘이 막판에 휙휙 다 채갈 수도 있습니다만, 현재로써는 토큰이 다 팔리지 않고 꽤 남는 셈이니까요.그래서 애픽스가 망할 것 같냐고요? 그렇진 않습니다. 오히려 전 먼지만큼 조금 더 넣었습니다. ^^사실 더 들어갈 생각은 없었는데요. 스팀과 스달 가격이 올라 5% 보너스를 주던 라운드 C보다 지금이 더 이득이더군요.; 라운드 B 어쩌면 A에 들어가신 분들보다 지금이 더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계산해 보니 지금 들어가면 라운드 C보다 12% 정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ㄷㄷ(스팀달러 기준입니다.)혹시 너무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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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X스팀잇] 갓네드와 클레이옵님을 실제로 만날 기회!블록체인 2018. 4. 22. 15:49
고팍스가 스팀잇 밋업을 개최합니다. 스팀잇의 CEO인 네드 스캇과 한국 스팀잇 증인인 조재우( @clayop )님을 오프에서 만날 기횝니다.캐릭터 귀엽네요. ㅎㅎ 밋업 일자는 5월 3일 목요일 저녁 6시입니다. 장소는 강남 GS Tower 1층 아모리스홀이라고 하네요. 역삼역 7번 출구와 연결된 곳입니다.음.. 사실 전 예전에 고팍스가 주최하는 밋업에 한 번 참여한 경험이 있는데요. 당시 고팍스 이준행 대표의 발언에 조금 실망한 적이 있습니다.[밋업 후기] 모비우스x스텔라x고팍스, 자신감인가? 무책임인가? 그렇지만, 스팀잇 밋업은 칭찬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ㅎㅎ이번 스팀잇 밋업은 네드의 '스팀 플랫폼과 스마트 미디어 토큰(SMT) 소개'와 클레이옵님의 '스팀잇, 그 이전 그리고 이후'라는 세션으로 진행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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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도전] 애픽스 ICO, '라운드 C' 참여하는 법블록체인/무작정 시리즈 2018. 4. 12. 19:39
참 오래 기다렸습니다. ICO 참여 최소 제한이 없는 애픽스 ICO 라운드 C가 오기를요. ^^;저는 원래 라운드 C가 열리면 한 번에 스달을 다 보낼 생각이었는데요.오늘 스팀과 스팀달러가 상승장이더군요. 그래서 원래 계획했던 금액의 3분의 1만 보냈습니다.스팀 달러가 더 비쌀 때 보내면 다만 토큰 몇 개라도 더 받을 수 있을 테니까요. 아, 물론 그 반대가 될 수도 있지만요. ㅎㅎ애픽스 ICO 참여하는 법을 천천히 설명해보겠습니다.먼저 애픽스 홈페이지로 갑니다. https://appics.com/홈페이지 위 메뉴 중 빨간 상자로 표시한 'KYC/ICO'를 클릭합니다.ICO ROUND C STARTED란 문구가 보이네요.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스팀, 이더리움 등 애픽스 ICO에 참여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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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코인과 날씨의 상관관계블록체인/스팀잇 2018. 4. 3. 22:34
날이 많이 더워졌습니다. 오늘은 집에 오는 길이 굉장히 덥더군요. 또 방금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방이 후끈후끈합니다.봄이 생략된 듯한 빠른 날씨 변화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아무렴 어떻습니까, 코인 시장도 같이 후끈해진다면 말이죠.주의 : 이 글은 아무말입니다.오늘 코인 시세가 일제히 오른 것 보셨죠? 특히 스팀과 스팀달러의 상승은 오랜 시간 하락에 하락을 거듭하던 시장에서 오랜만에 보는 광경이라 더 반가웠습니다.세상 아름다운 광경.jpg이쯤되면 진지하게 코인시장과 날씨의 상관관계에 대한 논문 하나 나와야 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아무말 주의)코인시장 제 1원칙 - 겨울이 오고 있다.(윈터 이스 커밍)코인시장 제 2원칙 - 겨울이 오면 불씨를 지켜라.(이게 무슨 말인지 아시는 분은 브릿지로!)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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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피라미'로 진화!…그리고 어뷰징 논란에 한 마디블록체인/스팀잇 2018. 3. 27. 17:02
'피라미'로 진화!플랑크톤으로 어언 6개월 넘게 지냈습니다.그러다 드디어! '피라미'로 진화에 성공했네요. ^^ 따란~그래 봤자 스파 500을 간신히 넘겼기에 풀보팅 가치가 0.1도 되질 않습니다. ㅠㅠ(스팀 가격이 떨어진 영향도 크긴 하지만요.)1차 목표로 삼았던 피라미를 달성하면 기분이 엄청 좋을 줄 알았는데, 딱히 그렇진 않네요.요새 스팀잇 분위기가 흉흉(?)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 근본적 원인은 코인시장 하락장이 좀처럼 끝나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겠네요.어뷰징 논란에 한 마디 어뷰징 논란으로 피곤하신 분들 꽤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관련 글이 피드에 올라오는 걸 지켜보는 건 즐거운 일은 아니죠. (당사자이신 분들은 정말 스트레스가 크실 겁니다.) 누군가 싸우는 걸 본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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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스팀잇 가입 5개월...명성도 60을 달성했습니다!블록체인/스팀잇 2018. 3. 20. 20:32
지난해 10월 23일 가입해서 오늘이 올 3월 20일이니 대략 5개월 정도 걸렸습니다.스파는 470 정도, 스달은 250 정도 모았습니다. 할랄과 먼지 코인을 사기 위해 해외 거래소에 보낸 60스달(?) 정도를 제외하곤 그대로 다 모으고 스파업을 한 결과입니다.500 스파가 피라미의 기준으로 알고 있는데, 피라미까지도 멀지 않은 듯합니다. ^^먼저 스스로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네요.업비트에 보유한 스팀과 스달은 조금 있습니다만, 현재 스팀잇에 가지고 있는 스파와 스달은 순전히 제가 글만 써서 얻은 소득이라 더 기쁩니다.물론, 보팅봇이라는 저 나름의 편법(?)을 참 많이 동원한 결과긴 합니다.보팅봇 활용이 스팀잇 생태계를 해친다는 의견이 있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제 답변은 아랫글을 참조해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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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코인제스트' 사전가입 이벤트 참여하세요~블록체인 2018. 3. 16. 23:23
예전에 한빛소프트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만든다는 기사를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그게 바로 여기군요. 그리고 정확히는 '제스트씨앤티(주)'라는 핀테크 기업에서 만든 거고 한빛소프트는 제휴 파트너사에 이름이 올라 있습니다.http://www.coinzestlanding.com/현재 사전가입 이벤트 중이니 필요한 분은 둘러보시기 바랍니다.사전가입이라 절차도 간단하네요. 이름과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됩니다. 코인제스트는 사전 가입자 전원에게 3000캐시와 거래수수료 한 달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그 외에 추천 이벤트와 추천 코인 설문조사, 공모전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요.추천 이벤트는 상위 5명에게만 혜택이 있어서 지금 도전하긴 무리로 보이네요. 1등이 무려 476명에게 추천을 받았습니다. ^^;공모전 역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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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SBS 스페셜, '비트코인, 위대한 혹은 위험한 실험'...내용이 어려울 것 같은데?블록체인/스팀잇 2018. 3. 12. 00:27
방금 SBS 스페셜을 봤습니다.스팀잇이 사례로 등장한다고 해 기대가 컸죠.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렇게 깊이 있게 다루진 못했네요.쉽지 않으리라 생각은 했지만 아쉽습니다. 스팀잇도 여러 사례 중 하나로 소개된 정도라서 더더 아쉽네요. ㅎㅎ 방송 후 스팀이 달리지 않을까 기대하는 분들이 꽤 있으셨을 텐데, 전 좀 회의적입니다. ^^; 뭐.. 어차피 언젠간 달릴 거니 걱정하진 않습니다만. ㅎㅎ개인적으로 가장 임팩트가 컸던 건 에스토니아의 블록체인 정부였습니다.와... 실제로 벌써 저렇게나 밀접하게 활용된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특히, 개인정보나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까지 깔끔하게 해소하는 설명이 좋았습니다. 역시 핵심은 '투명성' 보장이죠.아, IOT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슬록잇 팀 사례도 인상적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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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일지] 자고로 훌륭한 스티미언이라면...블록체인/스팀잇 2018. 3. 10. 11:54
코인시장은 정말 변동성이 큽니다. 짧은 시간에 큰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동시에 큰 손해의 위험성도 상존합니다.그렇기에 코인 투자자들이 '존버'를 강조하는 듯합니다. 저 역시 지금은 큰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번 대폭락 때보다 마음은 편합니다.왜일까요? 그 이유가 뭘지 생각해봤습니다.포기? 아닙니다. 사실 현금이 더 있었다면 추매를 했을 것 같거든요.'편향된 정보'에 의한 지나친 자기확신? 이건 그럴듯합니다. 자고로 훌륭한 스티미언이라면 존버와 장기 우상향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하지요. ^^;그렇다면 중요한 건 지금의 자기확신이 충분한 근거를 지니고 있느냐가 되겠죠.곰곰이 다시 따져봅니다.블록체인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암호화폐 시장은 어떻게 될 것인가.일주일 뒤? 한 달 뒤? 그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