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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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일지] 고팍스로 코인 전송 완료~블록체인 2018. 5. 31. 21:46
어제 말씀드렸던 고팍스 이벤트 참여를 위해 가진 코인 중 일부를 고팍스로 입금했습니다.[소소한 정보] '고팍스' 혜자 이벤트 쉽게 참여하는 법! 당연히 가장 먼저 스팀잇에 보유 중이던 스팀과 스팀달러를 전송했죠.그리고 다른 코인이 뭐가 있는지 여러 거래소를 한 번 둘러봤습니다.가입해 둔 거래소가 넘 많다 보니 솔직히 자주 로그인하지 못하는 곳도 여럿 있는데요. 이번 기회에 코인들이 잘 있나 점검도 했네요. ㅋ그 결과, 바이낸스에 있던 (어디서 난 건지 기억나지 않는)스텔라 루멘(XLM) 조금을 고팍스로 보냈습니다. 업비트에 있던 스팀과 스달, 비트도 전송했고요.비트가 가장 마지막에 도착했네요. ㅋ 역시... 전송 속도가 제일 빠른 건 스팀과 스달입니다. 아, 물론 스텔라도 빠른 편이긴 합니다.휴~ 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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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고팍스' 혜자 이벤트 쉽게 참여하는 법!블록체인 2018. 5. 30. 17:21
고팍스( @gopaxkr )가 모스랜드(MOC) 상장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원본 글 링크는 여기 -> https://steemit.com/kr/@gopaxkr/moc고팍스에 상장된 암호화폐를 입금하시는 모든 고객에게 입금액의 최대 5%(250만원 상당) MOC 지급 굉장히 간단하죠?고팍스에서 거래할 수 있는 어떤 코인이든 입금하면 된다는 소립니다. 단, 최소 10만원 이상의 코인을 입금해야 합니다.그리고 스티미언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코인이 하나 있죠.바로 스팀달러(SBD)!고팍스엔 스팀과 더불어 스팀달러도 상장돼 있습니다.즉, 고팍스 스팀달러 지갑으로 현재 스팀잇 지갑에 보유 중인 스팀달러를 보내기만 해도 이벤트 참가가 완료된다는 거죠.물론 입금액에 비례해 모스랜드를 에어드롭하는 것이기에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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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일지] 애픽스 ICO 종료와 레퍼럴 보상 나눔 안내블록체인 2018. 4. 27. 20:52
애픽스 ICO가 끝났습니다. 바로 포스팅했어야 했는데 조금 늦었네요.총 420만 달러가 모였습니다.이제 SMT 개발 과정을 기다리며 애픽스팀이 열심히 홍보 잘 하길 기대하면 되겠습니다. ^^애픽스 홈페이지 로드맵에 따르면 애픽스 앱이 공식 런칭되는 시기는 올해 하반기가 될 테니 조급할 필욘 없겠죠. 물론 상반기에 테스트 버전의 앱은 런칭될 예정입니다.저는 딱 100 스팀달러(SBD)를 넣었습니다. 라운드 C와 D에 나눠서 들어갔고 총 받은 개수는 1828개 정도 됩니다.결과적으로는 라운드 D 막바지에 들어가신 분들이 승자가 된 모양샙니다. 일찍 들어가서 받게 되는 보너스보다 스팀달러의 상승폭이 더 컸거든요. ^^;참, 저는 여기에 추가로 바운티 보상을 받게 될 겁니다. 바운티 보상이 얼마나 들어올지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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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도전] 애픽스 ICO, '라운드 C' 참여하는 법블록체인/무작정 시리즈 2018. 4. 12. 19:39
참 오래 기다렸습니다. ICO 참여 최소 제한이 없는 애픽스 ICO 라운드 C가 오기를요. ^^;저는 원래 라운드 C가 열리면 한 번에 스달을 다 보낼 생각이었는데요.오늘 스팀과 스팀달러가 상승장이더군요. 그래서 원래 계획했던 금액의 3분의 1만 보냈습니다.스팀 달러가 더 비쌀 때 보내면 다만 토큰 몇 개라도 더 받을 수 있을 테니까요. 아, 물론 그 반대가 될 수도 있지만요. ㅎㅎ애픽스 ICO 참여하는 법을 천천히 설명해보겠습니다.먼저 애픽스 홈페이지로 갑니다. https://appics.com/홈페이지 위 메뉴 중 빨간 상자로 표시한 'KYC/ICO'를 클릭합니다.ICO ROUND C STARTED란 문구가 보이네요.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스팀, 이더리움 등 애픽스 ICO에 참여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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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애픽스(Appics) ICO 라운드 C가 다가옵니다블록체인 2018. 4. 9. 20:45
애픽스 ICO는 총 4주간 진행됩니다. 현재 2주 차인 라운드 B가 진행 중이죠. 그리고 저는 모레(11일)부터 시작되는 라운드 C에 참여할 생각입니다.왜냐하면 1~2주 차는 최소 참여 금액 제한이 있기 때문이죠.(플랑크톤은 서럽군요. ㅠㅠ)그래도 다행히 3주 차부터는 최소 투자 금액 제한이 없습니다. 라운드 A는 보너스가 15%, 라운드 B 보너스가 10%였는데요. 라운드 C는 5%의 보너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라운드 D는 보너스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라운드 C를 기다리고 있던 거죠. ^^;현재 300만 달러가 모였습니다. 사실 그동안 애픽스가 워낙 기대를 모았기에 현재 ICO 진행 상황이 좀 아쉬워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자세히 읽진 않아 모르겠지만, 애픽스 카톡방 분위기도 그렇게 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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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코인과 날씨의 상관관계블록체인/스팀잇 2018. 4. 3. 22:34
날이 많이 더워졌습니다. 오늘은 집에 오는 길이 굉장히 덥더군요. 또 방금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방이 후끈후끈합니다.봄이 생략된 듯한 빠른 날씨 변화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아무렴 어떻습니까, 코인 시장도 같이 후끈해진다면 말이죠.주의 : 이 글은 아무말입니다.오늘 코인 시세가 일제히 오른 것 보셨죠? 특히 스팀과 스팀달러의 상승은 오랜 시간 하락에 하락을 거듭하던 시장에서 오랜만에 보는 광경이라 더 반가웠습니다.세상 아름다운 광경.jpg이쯤되면 진지하게 코인시장과 날씨의 상관관계에 대한 논문 하나 나와야 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아무말 주의)코인시장 제 1원칙 - 겨울이 오고 있다.(윈터 이스 커밍)코인시장 제 2원칙 - 겨울이 오면 불씨를 지켜라.(이게 무슨 말인지 아시는 분은 브릿지로!)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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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스팀잇 가입 5개월...명성도 60을 달성했습니다!블록체인/스팀잇 2018. 3. 20. 20:32
지난해 10월 23일 가입해서 오늘이 올 3월 20일이니 대략 5개월 정도 걸렸습니다.스파는 470 정도, 스달은 250 정도 모았습니다. 할랄과 먼지 코인을 사기 위해 해외 거래소에 보낸 60스달(?) 정도를 제외하곤 그대로 다 모으고 스파업을 한 결과입니다.500 스파가 피라미의 기준으로 알고 있는데, 피라미까지도 멀지 않은 듯합니다. ^^먼저 스스로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네요.업비트에 보유한 스팀과 스달은 조금 있습니다만, 현재 스팀잇에 가지고 있는 스파와 스달은 순전히 제가 글만 써서 얻은 소득이라 더 기쁩니다.물론, 보팅봇이라는 저 나름의 편법(?)을 참 많이 동원한 결과긴 합니다.보팅봇 활용이 스팀잇 생태계를 해친다는 의견이 있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제 답변은 아랫글을 참조해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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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업 후기] 모비우스x스텔라x고팍스, 자신감인가? 무책임인가?블록체인 2018. 2. 28. 23:54
지난 26일 모비우스x스텔라x고팍스 밋업(이하 밋업)에 다녀왔습니다.고팍스는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거래소입니다. 최근 스팀과 스팀달러 지갑을 열기도 했죠. 우연한 기회에 밋업이 열린다는 걸 알고 현장에 참석했습니다.본격적으로 밋업 후기를 적기 전에 미리 알립니다.이하의 글은 짧은 메모와 제 기억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개인의 판단과 의견이 반영된 후기입니다.대실망! 결론부터 말하면 대실망이었습니다. 감히 스팀잇에서 '프로당첨러'인 저를 에어드롭에 당첨시키지 않았거든요.(농담입니다. ^^;)30여 명 이상 당첨됐는데 제 이름은 안 불러주더군요. ㅠㅠ 100명 중의 30명이면 될 법도 한데 말이죠. 쳇...푸념은 여기까지 하고 제대로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ㅎㅎ그래도 실망! 이번엔 농담이 아니고 진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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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도전] 업비트로 스팀달러 보내기블록체인/무작정 시리즈 2018. 2. 20. 16:56
고팍스가 오늘 스팀과 스팀달러 지갑을 연다는 소식을 듣고 고팍스로 가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 업비트가 부랴부랴 '먼저' 지갑을 열었습니다.솔직히 좀 약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뭐.. 업비트 측에서야 당연히 '원래 계획하던 일'이라고 답하겠지만요.어쨌든, 지갑이 열린 기념으로 업비트에 스팀과 스팀달러 지갑 주소를 개설하고 소량의 스팀달러를 시험 삼아 보내봤습니다.업비트에서 지갑을 개설하는 건 굉장히 간단한데요.업비트 어플을 실행하고 아래 메뉴에서 '입출금'을 터치합니다.스팀달러를 찾아 '입금하기'를 누르고 새 주소를 만들면 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주소에는 계정명이 나오고 메모엔 각 업비트 이용자마다 고유의 번호가 매겨집니다.스팀잇 계정에 지갑이 하나라면 관계없지만, 업비트는 하나의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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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를 위한 팁] 이왕 쓰는 보팅봇 최대한 활용하자(실전편)블록체인/스팀잇 2018. 1. 20. 01:26
바로 연이어 쓸 생각이었는데 조금 늦어졌습니다.3일 전에 올린 - [뉴비를 위한 팁] 이왕 쓰는 보팅봇 최대한 활용하자(이론편) - 에 이은 실전편입니다.'실전편' 작성을 위해 최근 계속 이런저런 보팅봇을 소환해가며 실험을 해봤습니다.한 번에 여러 봇을 부르다 보니 일부 봇에서 손해가 생기는 경우가 있더라도 총합에선 이익을 봤습니다.봇 소환도 '분할' 소환이 리스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대신 댓글창은 '혼란' 그 자체가 됩니다.ㅎㅎ;)1. 보팅봇 부르는 법먼저 보팅봇 소환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전 평소엔 비지를 이용합니다만, 지갑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공식 사이트(steemit.com)로 가야 합니다.보팅봇 소환은 스팀잇 지갑의 '송금' 기능을 쓰면 되는데요.송금 메뉴를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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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봇 활용에 관한 생각(@kmlee 님의 글을 읽고 )블록체인/스팀잇 2018. 1. 7. 15:27
@kmlee 님의 글 - 보수적인 사람 - 을 읽고 제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원글을 읽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만, @kmlee 님의 글을 잠깐 인용하면,나는 철저히 Proof of Brain을 통한 보수적인 보상분배 모델에 집착한다.보팅봇을 대표로 한 자동화 내지는 자동화에 가까운 보상분배를 보자. 굳이 보팅봇이 아니라도 마찬가지이다. 이는 때로는 이벤트의 형태를 띄기도, 환급형 서비스가 되기도 한다. 여러 가지가 중복되기도 한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대부분 우회한 셀프보팅에 지나지 않는다.자신이 받는 보상이 부족하다 여기는 신규회원들이 이러한 보상분배에 기댄다. 묘하게도 불균형에 대해 불평하는 그들의 활동이 보상 불균형을 오히려 가속화하고 있다. 옳은 이야기입니다. 스팀잇 전체의 발전, kr 커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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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티켓 당첨 후기] 지금 스팀잇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일들블록체인/스팀잇 2018. 1. 6. 20:27
오늘 제가 먹은 저녁입니다.@virus707 (오치)님이 운영하는 @goldenticket 에 당첨돼 받은 쿠폰으로 산 거죠.던킨도너츠 커피&도넛 SET (도넛 2개 + 카페 아메리카노) 모두 당첨공지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최근 또 스팀과 스달이 올랐으니 다음 상품인 치킨도 '겟'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ㅋ그나저나 제목이 꽤나 거창하죠?원래는 골든티켓 후기 겸 감사의 글 정도를 쓸 생각이었습니다.그랬다면, 이 정도 선에서 @goldenticket 계정을 팔로우하시라~ 라고 마무리하면 됐을 것 같습니다.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참 신기한 일입니다. 제가 먹은 이 던킨도넛은 과연 어디서 온 걸까요?'글만 쓰면 돈을 준다'는 (그래서 사람들이 오히려 더 못 믿는) 이 시스템,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