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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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일지] 디클릭으로 올리는 디클릭 소개하는 글블록체인/스팀잇 2018. 10. 3. 12:48
드디어 올 게 왔습니다.사실 스팀 기반 댑 중에 가장 먼저 개발됐어야 할 댑이라고 생각합니다.블록체인, 권력의 분산, 합의에 의한 결정 등 스팀잇이 내세웠던 여러 가치가 있지만 핵심은 바로 '돈'이기 때문이죠.물론 글을 쓰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이 스팀잇이 강조한 광고 포인트긴 했습니다만, 그건 스팀 가격이 뒷받침될 때의 이야기니까요. 그리고 한동안 스팀 가격이 괜찮았기에 디클릭(dclick) 같은 서비스가 조금 늦게 등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렇지만, 사실 글 하나를 똑같이 써서 수익이 2배 혹은 3배가 될 수 있다면 안 할 이유가 없죠.디클릭은 간단히 말해 애드센스를 스팀잇에 도입한 거로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구체적 작동 방식은 블록체인 기반이기에 다릅니다만, 그렇게 복잡한 과정을 다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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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스팀잇 가입 5개월...명성도 60을 달성했습니다!블록체인/스팀잇 2018. 3. 20. 20:32
지난해 10월 23일 가입해서 오늘이 올 3월 20일이니 대략 5개월 정도 걸렸습니다.스파는 470 정도, 스달은 250 정도 모았습니다. 할랄과 먼지 코인을 사기 위해 해외 거래소에 보낸 60스달(?) 정도를 제외하곤 그대로 다 모으고 스파업을 한 결과입니다.500 스파가 피라미의 기준으로 알고 있는데, 피라미까지도 멀지 않은 듯합니다. ^^먼저 스스로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네요.업비트에 보유한 스팀과 스달은 조금 있습니다만, 현재 스팀잇에 가지고 있는 스파와 스달은 순전히 제가 글만 써서 얻은 소득이라 더 기쁩니다.물론, 보팅봇이라는 저 나름의 편법(?)을 참 많이 동원한 결과긴 합니다.보팅봇 활용이 스팀잇 생태계를 해친다는 의견이 있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제 답변은 아랫글을 참조해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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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후기] 스팀잇 가입한 지 100일 됐습니다블록체인/스팀잇 2018. 2. 1. 20:03
어느새 제가 스팀잇에 가입한 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언제부터인지 무언갈 기념하고 뒤를 돌아보는 일에 인색한 제가 됐는데요.오늘은 지난 100일간 제가 스팀잇에 쓴 글들 그리고 나름의 성과(?) 등을 되짚어봤습니다.이를 통해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도 있고요.먼저 100일간 즐겁게~ 잘~ 스팀잇 라이프를 즐긴 스스로를 칭찬합니다.ㅎ 여러분도 같이 축하해주실 거죠?^^;100일간의 기록 지난 100일 동안의 여러 기록을 찾아봤습니다.포스팅 수(댓글 포함)는 1764개입니다. 팔로워 수는 436명, 팔로잉은 353명이네요.최근 스팀잇 가입자 수가 폭증하면서 70만을 돌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저는 420,759번째 가입자네요.스달 좀 모았나? 지갑을 안 살펴볼 순 없죠?ㅎㅎ약 60스달 정도만 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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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를 위한 팁] 이제 간신히 뉴비를 벗어난 구비가 뉴비에게 드리는 글블록체인/스팀잇 2018. 1. 21. 19:17
정확히 언제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며칠 전에 확인했더니 제 명성이 드.디.어!56 명성을 달성했습니다. ^^보통 명성 56부터 뉴비를 벗어난 것으로 이야기하는데요. 제가 알기로 그 근거는 스팀잇이 부여해주는 스팀파워의 유무입니다.제 지갑인데요. 보시다시피 임대받은 스팀파워가 없습니다. 처음엔 저도 27 정도의 스파를 위임받았었죠.어쨌든, 지난해 10월 23일에 가입했으니 석 달 정도 걸린 셈입니다.얼마나 빨리 잘 정착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도 모호한 거니까요. 같은 기간이라도 얼마나 활동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리 나올 테니까요.그냥 스스로는 지난 석 달간 나름 열심히 해온 결과라 생각합니다. ^^뉴비 탈출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또, 제가 지금껏 어떻게 스팀잇에서 활동해왔는지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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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티켓 후기] 이럴 때 더 잘 먹어야 합니다!블록체인/스팀잇 2018. 1. 20. 01:23
여러분! 파란 화면 보느라 지치셨나요?이럴 때일수록 더 잘 먹고 잘 지내야 합니다. 어차피 오를 거라는 마음으로 배짱 좀 부려보는 거죠.더구나 우리에겐 스팀잇이 있잖아요?ㅎㅎ(스팀은 어차피 팔지도 못하니) 미래를 위해 투자한 스팀파워를 바라보며 위안들 삼으시죠.어제보다는 오늘이 조금 나아졌으니, 내일은 더욱더 나아질 거라 기대해봅니다. ^^사실 지난주 금요일에 맛나게 먹었던 닭(BBQ 황금 올리브치킨 반반 + 콜라)인데요. 이제서야 후기를 쓰네요.골든티켓 이벤트 아직도 모르시는 분은 없겠죠?@goldenticket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가 올라오면 냅다 보팅하면 됩니다. 그럼 끄읏~!전 지난번에 던킨 도너츠, 이번엔 치킨까지 두 번 (당시 스팀 폭등으로 인해 사실은 전원) 당첨됐네요.그런데... 대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