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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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코인과 날씨의 상관관계블록체인/스팀잇 2018. 4. 3. 22:34
날이 많이 더워졌습니다. 오늘은 집에 오는 길이 굉장히 덥더군요. 또 방금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방이 후끈후끈합니다.봄이 생략된 듯한 빠른 날씨 변화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아무렴 어떻습니까, 코인 시장도 같이 후끈해진다면 말이죠.주의 : 이 글은 아무말입니다.오늘 코인 시세가 일제히 오른 것 보셨죠? 특히 스팀과 스팀달러의 상승은 오랜 시간 하락에 하락을 거듭하던 시장에서 오랜만에 보는 광경이라 더 반가웠습니다.세상 아름다운 광경.jpg이쯤되면 진지하게 코인시장과 날씨의 상관관계에 대한 논문 하나 나와야 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아무말 주의)코인시장 제 1원칙 - 겨울이 오고 있다.(윈터 이스 커밍)코인시장 제 2원칙 - 겨울이 오면 불씨를 지켜라.(이게 무슨 말인지 아시는 분은 브릿지로!)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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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뮤직홀릭님 해킹 사태에...불현듯 떠오른 예언 하나블록체인/스팀잇 2018. 3. 12. 20:41
최근 굉장히 마음 아픈 일이 있었습니다.@musicholic 님이 해킹을 당하셨죠. ㅠㅠ[뮤직홀릭]지갑 해킹을 당하다니.. https://steemit.com/kr/@musicholic/746yea프라이빗키를 따로 외부 USB에 보관했음에도 털렸다고 합니다. ㄷㄷ상당한 자산이 잃으셨을 것으로 추정돼 저도 참 마음이 안 좋더군요. ㅠㅠ사실 보통 사람이 인터넷 보안에 크게 신경 쓰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봅니다. 저 역시 그렇고요.제 개인 이더 지갑이 해킹당하면 슬프겠지만, 어마어마하게 큰 자산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그 중요성을 실감하지 못하는 듯합니다.그런데 사실 이른바 '선수'가 마음먹으면 해킹하지 못할 대상이 얼마나 있을까요? 특히 저 같은 보안 의식 희박한 사람은 금방 다 털리고 말 겁니다. ㅠㅠ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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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대잔치] 예언 하나 하겠습니다블록체인/스팀잇 2018. 2. 23. 19:29
최근 @dakfn 님이 던진 '보팅봇' 떡밥에 참 많은 글이 올라왔습니다.돈을 벌기 위해 글을 쓰는 이상, 자신이 쓴 글의 가치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까?저도 그 떡밥을 물고 글 하나를 썼죠.[쓰다] 바보야! 보팅봇은 뉴비(플랑크톤)를 위한 거야그런데 말입니다! 글을 쓸 때는 생각지 못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불현듯 '미래'가 보였습니다.궁금하죠? 하지만, 예언을 하려면 조금 다른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합니다.지난해 스달이 하늘 모르고 치솟던 시절 기억나십니까? (코인게코 스팀달러 차트입니다.)지난해 12월 19일에 14.18불이었네요. 업비트에선 이 시기에 2만원 가까이 가격이 올랐을 테고요.당시 스팀과 스달의 가격이 오른 후에 새로운 가입자가 많이 늘었습니다. 기존에 활동하시던 분들도 높은 보상에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