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빈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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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즐소 #3] '코빈후드', 수수료 제로+무료 토큰 이벤트까지~!블록체인 2018. 4. 14. 21:41
충성스러운 구글 이용자(노예)가 된 이후로 제가 가장 자주, 또 오래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은 크롬입니다.다른 컴퓨터를 사용하더라도 구글 계정만 연동시키면 바로 제 컴퓨터처럼 쓸 수 있기에 그 간편함(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렇게 크롬을 오래 사용하다 보니 어느새 등록한 즐겨찾기만 수백 개가 넘습니다. ^^; 그런데 또 재밌는 건 막상 제가 방문하는 사이트는 정해져 있더군요. 늘 가던 데만 갑니다.ㅋ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수많은 즐겨찾기 중에 내가 실제로 이용하는 사이트를 엄선해 소개해보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이요.앞으로 제가 실제로 즐겨찾기 해놓고 자주, 유익하게 사용하는 사이트들을 하나하나 소개해볼까 합니다.'내즐소'는 '내 즐겨찾기를 소개합니다'의 줄임말입니다.[내즐소 #1] 무료 에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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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 적는 코빈후드 ICO 후기블록체인 2018. 1. 9. 21:52
처음 암호화폐 세상에 들어와 이것저것 시도해보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래봐야 세 달 정도 전쯤이지만요.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는 더더 신기한 것투성이여서 말이죠.코인을 사고파는 트레이딩은 말할 것도 없고요. 집 컴퓨터로 마이닝을 직접 시도해보고, 그러다 클라우드 마이닝에 호기심이 생겨 도전했다가 망하기도 하고ㅠㅠ당연히 스팀잇도 시작했고요!정말 여러 가지를 했는데, 그중에 하나가 ICO였습니다.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운 일이지만, 백서도 읽지 않고 그냥 '컨셉 좋은데?' 싶은 것들에 조금씩 넣었습니다.당시 1이더가 30만원쯤 할 때였는데요.(그때 이더를 샀어야지 멍청아!)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0.1~0.2 이더 사이로 대부분 들어갔던 듯합니다.그렇게 조금씩 여기저기 뿌려둔 돈이 지금 메타마스크에 8종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