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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고팍스 이벤트 참여한다고 잠 설친 썰나, 지금, 여기/아무말 2019. 7. 4. 13:14
제가 요즘 관심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테라입니다.
관련 글도 두어번 썼죠.
루나 가격이 떨어지질 않네요
https://inowhere.tistory.com/310테라와 차이가 손잡았다는데...'차이'가 무엇?
https://inowhere.tistory.com/301
그동안 사고 싶은데 가격이 잘 안 떨어져서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고팍스 상장이 확정되면서
고팍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루나를 소량 샀습니다.고팍스에 루나와 테라가 상장되기 전
지갑이 먼저 열리는데요.
이벤트는 지갑이 열리고 입금한 선착순 200명에게
50000 KRT를 준다는 거였습니다.원래는 어제 저녁 7시에 지갑이 열린다고 했죠.
그래서 칼퇴를 시전하고 집에서 대기타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아무리 기다리고 새로고침을 연타해도
지갑이 안 뜨더라고요. ㅠㅠ13분 정도 지나니까 지갑 오픈 시점이
밤 12시로 한 번 연기되더군요.'아아.... 그래 그럴 수 있지. 12시에 딱 하고 자면 되겠다.'
라고 생각했으나...12시에 한 번 더 연기됩니다. 새벽 2시로 ㅠㅠㅠㅠ
하아... 내가 5만원 때문에 이걸 해야하나 자괴감에 빠질 뻔했지만
이왕 기다린 거 억울해서 버티기를 시전했습니다.2시에 땡 열리자마자 GDAC에서 고팍스로 입금을 했는데
음....
바로 입금되진 않더라고요.
에라 모르겠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확인했더니새벽 4시쯤 돼서 입금이 되긴 했습니다. ㅋ
근데... 선착순에 들었을지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결과적으로 지금 좀 멍하고 피곤하고 그러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입금 이벤트 말고 테라와 루나 관련 다른 이벤트도 있으니까요.
관심 있으신 분은 고팍스 공지사항을 참고하시면 됩니다.그럼 오늘의 아무말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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