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c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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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일지] 휴먼스케이프(HUM) 2년 존버한 결과 그리고 아프리콧 토큰 세일 3분컷블록체인 2021. 11. 19. 13:14
2020년 1월에 흄 토큰 6,776개를 고팍스에 입금했습니다. 당시 시세로 5만 원 정도. 솔직히 기억이 안 나는데 ICO에 참여했든가 코박 같은 거에서 에어드랍을 받았든가 했을 듯. 팔기 전에 봤던 평단가가 8원대였음 ㅋ 그리고 2년 가까이 존버한 후에 팔았습니다. 비트로 팔아서 지금은 좀 빠졌지만, 어제(18일) 팔 때 시세로는 5만 원이 700만 원이 된 셈입니다. 카카오 호재가 겹치면서 순간적으로 오른 가격이긴 했지만, 어쨌든 저는 잘 팔았네요. 여러분 존버하세요~! 그리고 어제(18일) 아프리콧 화이트리스트 토큰 세일이 있었습니다. 화리 조건(프랙탈 KYC, 아프리콧 최소 이용 금액 충족 등)이 조금 까다로웠기에 매진까지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3분 만에 다 팔렸네요. 오늘은 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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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레버리지 파밍은 살구(Apricot) 농사가 풍년각!?블록체인/디파이 이야기 2021. 11. 2. 17:12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아프리콧, 우리말로 살구에 투자하는 금액을 조금 더 늘렸습니다. 기본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레버리지 파밍인데 왜 마음이 편하지? - 솔라나 렌딩 프로토콜 '아프리콧(apricot)' 원래 50 달러 정도만 실험 삼아 넣었는데 아직까지 별 문제가 없는 것 같아서요. 이번엔 450 달러를 더 넣어서 500 달러 정도로 입금액을 높였습니다. 실제로 넣은 금액은 500 달러이지만, 현재 총 자산 규모는 약 1,000 달러입니다. 500 달러를 넣고 500 달러를 빌려서 파밍 중이라고 보면 되는 건데요. *전체 자산의 연 이율(APY) : 41.3% *전체 자산 대비 레버리지 비중(Portfolio Leverage) : 0.94x *전체 자산 대비 사용한 대출 비중(Bo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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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파밍인데 왜 마음이 편하지? - 솔라나 렌딩 프로토콜 '아프리콧(apricot)'블록체인/디파이 이야기 2021. 10. 20. 19:32
솔라나 기반의 렌딩 프로토콜 '아프리콧(apricot)'이 오픈했습니다. https://apricot.one/ 아프리콧은 암호화폐를 예치하고 그 예치한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인데요. BSC의 비너스나 테라 블록체인의 앵커 프로토콜도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솔라나 기반으로도 튤립(과거 솔팜)이라는 프로젝트가 먼저 런칭해서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의 특징은 코인 담보를 통해 레버리지 파밍도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인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레버리지를 쓰는 건 부정적이라(사실 쫄보라) 본격적으로 써본 경험은 없습니다. 이번에 아프리콧이 런칭했다고 해서 이것저것 소액으로 사용해봤는데요. 아프리콧이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되는 점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아프리콧 렌드, X팜까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