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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여기
신용대출이란 걸 처음 받아보려고 알아봤습니다.지금이 타이밍이기 때문에 대출을 땡겨서 코인을 왕창!! 사려고 했던 건 아니고요. ㅎㅎ이사 자금으로 쓰려고 한 번 알아봤습니다. 전 코인푸어라 지금 현금이 없거든요. ㅠㅠ코인 말고 주식을 팔아 마련할 수도 있습니다만, 당장 팔 녀석들이 아니라서요.아무튼, 그래서 신용대출이란 녀석을 받으려고 찾아봤습니다.멀리 갈 필요도 없이 평소 잘 사용하는 토스앱을 통해 쉽게 신청할 수 있더군요.신용등급을 조회하니 바로 제 등급으로 받을 수 있는 대출의 평균 금리가 쫘르륵 뜹니다.이유는 모르겠지만, 수협이 제일 금리가 낮더라고요. 그래서 토스앱이 시키는 대로 비대면 계좌를 만들고 몇몇 귀찮은 과정을 통과하고 나니 어느새 대출신청이 끝나 있었습니다. ㄷㄷ계좌를 만들고 여러 동의..
처음 신청했을 때로부터 2달이 넘게 걸렸네요. 물론 처음에 신청했던 건 제가 주소를 잘못 기입하긴 했습니다.한 달 전쯤 주소를 수정하고 이번엔 제대로 받았습니다. ^^;이 안에 핀코드가 담겨 있습니다.애드센스에 익숙한 분이 아니라면 '핀코드'가 뭔지 잘 모르실 텐데요.구글 애드센스는 블로거에게 애드센스 광고를 제공하고 해당 광고로 들어오는 수입의 일부를 블로거에게 돌려줍니다.애드센스를 신청하면 포스팅 중간중간에 이런 광고가 붙죠.제가 요즘 암호화폐 정보를 열심히 찾아다녀서인지 광고도 ICO 광고가 보이네요. ㅎㅎ구글 측은 수익을 제공하기 전에 일종의 신원 확인 과정으로 핀코드를 블로거에게 보냅니다. 블로거는 이 핀코드를 받아 등록해야 합니다.신원 확인을 주소로 하는 건데요. 사실 너무 느립니다. 기본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