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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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도전] '신용대출', 생각보다 간단하네요배우다 2018. 5. 29. 20:46
신용대출이란 걸 처음 받아보려고 알아봤습니다.지금이 타이밍이기 때문에 대출을 땡겨서 코인을 왕창!! 사려고 했던 건 아니고요. ㅎㅎ이사 자금으로 쓰려고 한 번 알아봤습니다. 전 코인푸어라 지금 현금이 없거든요. ㅠㅠ코인 말고 주식을 팔아 마련할 수도 있습니다만, 당장 팔 녀석들이 아니라서요.아무튼, 그래서 신용대출이란 녀석을 받으려고 찾아봤습니다.멀리 갈 필요도 없이 평소 잘 사용하는 토스앱을 통해 쉽게 신청할 수 있더군요.신용등급을 조회하니 바로 제 등급으로 받을 수 있는 대출의 평균 금리가 쫘르륵 뜹니다.이유는 모르겠지만, 수협이 제일 금리가 낮더라고요. 그래서 토스앱이 시키는 대로 비대면 계좌를 만들고 몇몇 귀찮은 과정을 통과하고 나니 어느새 대출신청이 끝나 있었습니다. ㄷㄷ계좌를 만들고 여러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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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친구와의 대화..."6개월쯤 횡보할 것 같은데?"나, 지금, 여기/아무말 2018. 5. 28. 22:39
친구와 톡을 하다가 코인 이야기가 나왔다.내가 스스로를 '코인푸어'라고 칭하면서 시작된 이야기다. (정확히는 빚을 낸 건 아니니 푸어는 아니고 그냥 현금이 없을 뿐이긴 하지만.)그런 이야기를 했더니 친구가 그동안 차트를 잘 안 봤었다며 슬쩍 훑어본 모양이다.이제 두 달쯤 됐을까? 이오스가 만원 아래로 갔던 시점에 친구에게 코인을 좀 사라고 권유한 적이 있다. 나는 돈만 더 있으면 들어갈 거라고 얘기하면서.뭐... 내가 추천했던 코인들이 그 이후 전부 오르긴 했지만, 또 현재 시점으로 보면 어떨지 모르겠다.어쨌든 차트를 훑어본 친구가 한다는 말이..."당분간 횡보할 것 같은데?"그래서 답했다. 난 연말까지 보고 있는 거라고.그랬더니 다시..."6개월은 횡보할 것 같은데?".....!?아득해질 뻔한 정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