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가격이 떨어지질 않네요

상장 이후에 3000원까지 갔다가
가장 크게 떨어졌을 때가 1300원 정도까지 갔더라고요.

그래서 1500원부터 매수 주문 걸어놨는데...

1개도 못 삼...;

제가 생각했을 때
가격이 떨어질 요소들이 몇몇 있어서
걸어놓고 기다리는 중인데
예측 실패인 것 같습니다. ㅋ

참고로 제가 가격이 떨어질 거라
생각했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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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간편결제앱 차이 손잡고 결제시장 진출
https://www.coindeskkorea.com/terrax/

원래 티몬에서 테라X를 통해 바로 결제하는 방식을 도입하겠다고 했다가
글로벌 시장부터 먼저 도입하는 거로 바뀌고
국내에서는 차이라는 앱을 통해서 결제하겠다고 나왔죠.

물론 블록체인에 연동되는 방식을 취하겠다고는 합니다.
아무래도 국내에 관련 법이 없는 상황에서
바로 테라토큰을 결제에 쓰는 건 위험하니까요.

블록체인과 연동되기는 하지만,
정확하게는 테라토큰이 아니라
테라포인트가 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암튼, 이런 굳이 악재라면 악재로 볼 수 있는
사건이 있었고...

두 번째는 지닥에서 진행했던 이벤트,
루나 보유 이벤트와 거래량 이벤트가 17일로 끝났습니다.

보통 이벤트 끝나면 가격이 떨어지거든요...

그런데 가격이 요지부동입니다.
뭐지...왜 안 떨어지지 ㅠㅠ

2000원이 적정 가격인 건가 싶기도 하고요.

흠...
지금이라도 시장가로 긁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아무래도 루나가 관심이 가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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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와 루나가 뭔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내용으로 간단히 확인해보시고요.

테라는 업비트, 바이낸스, 해시드 등으로부터 360억원의 투자 자금을 받았다. 테라에 투자한 업체는 바이낸스랩, 오케이엑스, 후오비캐피탈, 두나무, 폴리체인캐피탈, 에프비지캐피탈, 해시드, 1kx, 케네틱캐피탈, 애링턴XRP캐피탈, 네오플라이 등 다양하다.[2] 테라는 티켓몬스터, 배달의민족, 포멜로, 티키 등 아시아 지역 15개 업체가 참여 의사를 밝혔고, 앞으로 공동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루나의 보유자에게는 그 수수료의 일부가 배당 형식이나 이자 형식으로 지급되어진다. 테라 경제에서 실제 거래가 이루어 지는 한 루나의 소유자는 지속적인 보상을 기대할 수 있다.

기본 배당이 있는 코인치고 지금까지 사실
저는 성공한 적이 없는데... 이번엔 진짜 괜찮아 보이기도 하고 말이죠.

암튼, 어렵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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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링크

-코인위키 테라
http://wiki.hash.kr/index.php/%ED%85%8C%EB%9D%BC

-테라, 간편결제앱 차이 손잡고 결제시장 진출
https://www.coindeskkorea.com/terr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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