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와 b루나 스테이커를 위한 스타테라(StarTerra) 에어드랍

제목 그대로입니다.

그동안 루나(luna) 기반의 프로젝트들은 테라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기본 루나 스테이킹을 통해서만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앵커프로토콜에 루나를 예치하기 위해 루나를 담보로 발행하는 b루나(bluna)의 경우에는 에어드랍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죠.

이 부분 때문에 루나 홀더 입장에서는 그냥 순수하게 테라스테이션에서 스테이킹을 하고 에어드랍을 받을지, 아니면 앵커에 넣고 담보 대출을 받아서 추가 수익을 얻을지 중에서 선택을 강요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스타테라(StarTerra) 에어드랍 같은 경우에는 루나 스테이커와 b루나 스테이커 양쪽 모두에 에어드랍을 해준다고 합니다.

즉, 고민할 필요 없이 어디든 스테이킹만 해두면 된다는 거죠!

그리고 한 가지 더 중요한 포인트는 10,000개 이상의 스테이커에게는 약간의 불이익이 생긴다고 합니다. 일부 고래에게 에어드랍 물량이 편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말이죠.

뭔 말인지 1도 모르겠지만 대충 이런 방정식으로 돌려보니까 1만개를 기준으로 해서 에어드랍을 하는 게 가장 많은 유저에게 공평하게 돌아가는 방법으로 판단했다고 하네요. ^^;

루나가 4만 원을 찍고 횡보 중인데요. 지속해서 멋진 프로젝트들이 런칭하고 에어드랍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단톡방에서는 이런 말도 나오더라고요. “루없불”이라고.

이게 뭔가 했더니 누가 톡을 하다가 “루나 없으면 불행해진다” 뭐 이런 이야기를 했더라고요. ㅎㅎ 이게 일종의 밈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현실이 됐으면 좋겠지만, 그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겠죠?

암튼, 정확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medium.com/@StarTerra/luna-bluna-airdrop-and-airdrop-whitelist-winners-f14b0fafefa3

Luna/BLuna Airdrop and Airdrop Whitelist Win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