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뉴브] 아발란체 비자 카드 출시, 이더리움 희소성 모드, 비트코인 신고점

오늘의 '블뉴브'.

지금 가장 주목받는 블록체인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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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발란체, 비자 암호화폐 직불카드 출시

아발란체(Avalanche)는 비자(Visa)와 협력하여 암호화폐 직불카드를 출시했습니다. 이 카드는 전 세계 비자카드 가맹점에서 24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자체 지갑 모델로 제3자 자산 보관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개인키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보안적인 이점을 제공합니다. 이 새로운 카드는 암호화폐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실물 가맹점에서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합니다.

https://www.avalanchecard.com/

Avalanche

아발란체에서도 암호화폐 직불카드가 출시됐군요. 현재는 암호화폐를 가지고 있는 만큼만 카드를 쓸 수 있는 우리식으로 말하면 체크카드인 셈인데요. 법적인 문제만 해결된다면 다음에는 코인 스테이킹 이자로 카드를 쓰거나, 코인을 담보로 제공하고 신용으로 카드를 쓰는 형태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이더리움, 주요 저항선 넘기와 신고점 전망

이더리움은 현재 주요 저항선을 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이더리움이 이 저항선을 넘기면 신고점을 향한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더리움의 가격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장기적 관점에서 우상향이 예상됩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가상자산 친화 정책이 알트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X 피드를 보다가 뭔가 이더가 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100만 원만 사볼까 생각만 했다가 말았습니다. ㅠㅠ
이런 촉이 자주 오는 게 아니었는데, 윽... 살껄, 많이 살껄.

3. 비트코인, 신고점 기록과 트럼프 효과

비트코인은 최근 새로운 신고점을 기록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인한 시장 반응이 이에 기인합니다. 비트코인은 99,000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심리적 저항선인 100,000달러를 조만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트럼프의 가상자산 친화 정책과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기조,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이 수급 여건을 개선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화로는 진작에 1억 원을 돌파했지만, 달러로는 10만불을 아직 돌파 못했습니다. 금방이라도 돌파할 것 같더니 살짝 정체 중인 상황인데요. 그래도 저항을 잘 이기고 버텨내는 모습이라서 조만간 넘어서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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