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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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비나로 공부하기 - 코로나 팬데믹과 암호화폐배우다 2020. 3. 31. 18:19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난리입니다. 그동안 인류가 여러 감염병을 겪었지만, 코로나19처럼 확산이 빠르면서도 치명적인 바이러스는 없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오늘(3월31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 나온 기모란 교수(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는 “그렇죠. 질병 특성 자체가 사스하고 메르스하고도 다르고 신종플루하고도 다르거든요. 그러니까 그 사이에 있는 거예요. 확산세는 굉장히 빠르면서 치명률도 꽤 높은.”라고 설명했군요. 코로나19가 빨리 잦아들어서 더 이상 목숨을 잃는 분들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되길 진심으로 빕니다. 그래도 삶은 계속되죠. 코로나 팬데믹 이후를 준비하는 움직임도 많이 있습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모든 일을 가능하면 비대면·비접촉으로 진행하는 경향이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