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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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에어드롭' 이벤트, 성공하셨나요?블록체인 2018. 1. 9. 17:14
오늘 오전 10시, 코인링크에서 카르마 에어드롭 이벤트를 열었습니다.거래소 내 카르마 지갑을 만들면 100카르마(KRM)를 준다는 거였죠. 선착순 5000명 한정으로요. 관련 글 -[소소한 정보] '카르마' 에어드롭 이벤트저도 이벤트 참가를 위해 시간 맞춰 코인링크 사이트에 접속했는데요.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확연히 늘었다는 게 느껴지더군요.지금껏 코인링크에서 다른 이벤트를 열 때는 전혀 없던 일이 생겼습니다.코인링크 서버가 폭.파. 다운됐습니다.그리고 간신히 재접속된 이벤트 페이지에는...이벤트 종료라고 나왔습니다.(15분도 안 지났던 것 같은데 말이죠. ㄷㄷ)그리고는 다시 서버점검...그후로 한동안 접속 자체가 안 되길래 포기하고 있다가 오후에 다시 확인하러 들어가봤습니다.다행히도 이벤트가 수정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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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목표로 삼으면 안 될 세 가지쓰다 2018. 1. 2. 23:48
요즘 새해 목표 혹은 새해에 이루고 싶은 소망을 이야기하는 포스팅들이 눈에 띕니다.목표를 세운다는 건 좋은 일이죠. 하지만, 잘못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자기 자신을 책망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목표 설정이 너무 높아 이루지 못할 수도 있고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가 부족할 수도 있고요. 어느 쪽이든 목표 설정이 잘못됐기에 생기는 일입니다.그렇기에 가장 중요한 건 적당한 목표를 설정하는 일이죠.매년 단골로 등장하는 새해 목표 중에 피해야 할 목표 세 가지를 제 맘대로 꼽아 봤습니다.^^1. 다이어트새해목표 1순위로 꼽히는 게 다이어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패율도 가장 높고요.꼼꼼히 짠 다이어트 계획이 아니라, 말 그대로 '다이어트를 위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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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도전] 크립토피아 가입하기블록체인/무작정 시리즈 2018. 1. 2. 19:25
얼마 전 @virus707 님이 거래소 '크립토피아'를 추천하는 글을 올리셨습니다.솔깃했습니다. 최근 업비트에만 목을 매고 살았던 저에게 새로운 관심거리가 생긴 거죠.ㅋ그리고 궁금하면 전 일단 해봅니다!지난번 정부규제 발표 이후로 장이 금세 회복한 상황이라 업비트에 현재 가진 코인을 정리해도 다시 들어가긴 겁이 나는 상황이기도 하고요.하여, 크립토피아에 가입했습니다. 크립토피아 가입하는 법사이트에 들어가면 오른쪽 위에 Register(가입) 버튼이 있습니다.일단 누릅니다.비트렉스나 바이낸스 등 해외 거래소에 가입해보신 분들에겐 어렵지 않을 과정입니다.User name(닉네임이라고 보면 될 듯요.)을 넣고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핀코드(4~8자리)까지 입력하고 로봇이 아님을 클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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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17년] 태어나 처음 해본 게 참 많은 한 해였네요!블록체인/스팀잇 2017. 12. 29. 19:01
매년 그렇지만 올해도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지니는 굵직굵직한 일들도 참 많았고요. (촛불시위라든가, 탄핵이라든가)저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일을 참 많이 해본 2017년인 것 같습니다.가장 먼저는 작년이긴 하지만, 12월에 전 직장을 그만뒀습니다. 거의 딱 1년쯤 됐네요.아, 물론 회사를 그만둔 건 처음이 아니지만, 그 이후에 겪었던 실업급여 신청과 수령이라든지, 퇴직금을 받기 위해 회사와 신경전을 벌였던 일이라든지 등은 처음 겪었습니다.그렇게 꽤 놀고 기존에 하던 일이 아닌 다른 진로도 알아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국 원래 하던 일을 다시 하게 됐지만요. 사실상 첫 이직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제 직업과 관련된 새로운 경험들 외에 재테크(?) 쪽 관련 새로운 경험들은 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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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Hcash 에어드롭 이벤트와 AI트레이더 도입한 '코인링크'블록체인 2017. 12. 11. 21:01
암호화폐 거래소, 어떤 사이트를 주로 이용하시나요?저도 그렇고 많은 분이 업비트를 가장 많이 이용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다양한 알트 코인을 지원한다는 게 큰 강점이겠죠.물론 빗썸이나 코인원, 코빗 등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을 테고요.신규 시장이기에 아무래도 먼저 거래소를 오픈하는 '선점' 효과가 꽤 큰 것 같습니다.대형 거래소 외에 중소 규모의 거래소들이 여럿 뒤따라 생겼음에도 큰 빛을 보지 못하는 이유인 듯합니다.거래량이 대형 사이트에 몰리게 되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거죠.저도 새로 생기는 거래소들은 회원가입 이벤트만 챙기고 나 몰라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죄송ㅠㅠ)가끔 한 번씩 어떤 변화가 있나 둘러보는 정도입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코인링크의 재미난 변화가 있어 소개합니다.오늘부터 이더리움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