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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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파밍인데 왜 마음이 편하지? - 솔라나 렌딩 프로토콜 '아프리콧(apricot)'블록체인/디파이 이야기 2021. 10. 20. 19:32
솔라나 기반의 렌딩 프로토콜 '아프리콧(apricot)'이 오픈했습니다. https://apricot.one/ 아프리콧은 암호화폐를 예치하고 그 예치한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인데요. BSC의 비너스나 테라 블록체인의 앵커 프로토콜도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솔라나 기반으로도 튤립(과거 솔팜)이라는 프로젝트가 먼저 런칭해서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의 특징은 코인 담보를 통해 레버리지 파밍도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인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레버리지를 쓰는 건 부정적이라(사실 쫄보라) 본격적으로 써본 경험은 없습니다. 이번에 아프리콧이 런칭했다고 해서 이것저것 소액으로 사용해봤는데요. 아프리콧이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되는 점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아프리콧 렌드, X팜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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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다오(Apollo DAO) 커뮤니티 파밍 이벤트 참여 후기블록체인/무작정 시리즈 2021. 9. 15. 10:41
아폴로다오(Apollo DAO)는 테라 블록체인 기반의 디파이, 즉 티파이를 위한 이자 농사 최적화 프로토콜입니다. 아폴로다오가 아폴로 토큰 발행 전에 커뮤니티를 위한 초기 농사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고요. 미러, 앵커 LP로 아폴로 토큰 파밍하기(토큰 발행 전 이벤트) 오늘(15일) 새벽 2시에 커뮤니티 파밍 이벤트가 시작됐습니다. 미러와 파일런 풀은 일찍 열려서 이벤트 시작 전부터 엄청난 TVL이 모였는데요. 15일 오전 기준으로 $164,570,987, 우리나라 돈으로 1,929억 정도네요. 앵커가 가장 규모가 클 줄 알았는데 의외로 파일런이 1등입니다. 이벤트 참여로 몰린 돈이 워낙 많다 보니 예상보다 이벤트는 일찍 끝나게 생겼습니다. 아폴로다오 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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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앵커 LP로 아폴로 토큰 파밍하기(토큰 발행 전 이벤트)블록체인/디파이 이야기 2021. 9. 9. 11:05
아폴로(Apollo DAO)는 테라 블록체인 기반의 디파이, 즉 티파이를 위한 이자 농사 최적화 프로토콜입니다. 우선 출발은 미러와 앵커에서 이자 농사를 위해 사용되는 LP부터 지원합니다. 미러와 앵커 사이트에 각각 따로 접속해서 관리해야 하는 귀찮음을 덜어주고 이자 자동 재투자를 통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해주는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 나와 있는 스펙과 유사한 프로토콜입니다만, 좀 더 공식(?)에 가까운 느낌이라고 할까요? 암튼, 아폴로가 아폴로 토큰 발행과 함께 초기 농사 이벤트를 엽니다. 아폴로 토큰이 공식 발행되기 전에 미러와 앵커 LP를 입금할 수 있는 풀이 먼저 열립니다. 해당 풀에 mAsset LP 토큰뿐만 아니라 MIR/UST, ANC/UST 및 MINE/UST를 포함한 다른 테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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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스테이커를 위한 오리온 머니 에어드랍 정보블록체인/에어드롭 정보 2021. 5. 12. 17:43
오리온 머니라는 프로젝트입니다. 테라 생태계 밖의 스테이블 코인들도 앵커 프로토콜에 예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건데요. 현재는 이더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을 연결하는 작업 중이라고 합니다. 신규 프로젝트이기에 에어드랍도 함께 진행될 거라고 하는데요. 우선 테라스테이션에서 루나를 스테이킹한 모든 스테이커에게 에어드랍이 갈 거라고 하고요. 그중에 오리온 머니(orion.money) 밸리데이터에게 직접 스테이킹을 하면 추가 보상이 있을 거라고 합니다. 스테이킹할 시간이 아직 최소 몇 주 남아 있다고 하는 걸 보니 당장 댑이 출시되진 않을 것 같긴 한데요. 나중에 까먹을 수도 있으니 이런 건 보자마자 해두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댑이 출시된 이후에 초기 이용자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것 같으니까요. 관심 있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