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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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2018년이 끝이라니블록체인/스팀잇 2018. 12. 31. 20:02
네 그렇습니다. 2018년이 끝났네요. 와아...힘든 한해였습니다. 뭐 때문이냐고요?코인 때문이죠. ㅠㅠ언제부턴가는 얼마 손해인지 확인하지도 않게 돼 버렸네요;그래도 상반기까지는 선택한 존버였다면 하반기부터는 어쩔 수 없는 존버 상태에 놓였습니다.다행히 빚내서 투자한 건 아니기에 그럭저럭 괜찮을 수 있었네요. 그렇게 생각하니 전 힘든 것도 아니었겠다 싶기도 합니다.아무튼... 다들 올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저와 비슷한 혹은 저보다 더 매우 암울한 상황에 놓인 분들께 한마디하고 싶네요.별건 아니고 그냥 요새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입니다.'전에는 무조건 다시 오른다!!'라는 마인드였다면...요즘엔 '10개 중에 하나나 두 개만 제발 가즈아!' 정도의 마음이 됐습니다...ㅠㅠ뭐.. 현실을 직시하게 됐다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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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마이닝] 어느덧 한 달... 투자 생존율은???블록체인 2017. 12. 18. 19:55
앞서 -[무작정 검색] ‘클라우드 마이닝’ 어디서 시작하지?-란 제목의 글에서 클라우드 마이닝을 시작했다고 적었습니다. 그게 벌써 23일 전이네요.텔코 마이너(http://telcominer.com/)와 마이닝봇(https://www.miningbot.io/) 그리고 99% 스캠으로 보이는 cxmine(http://cxmine.com/index.php)까지 세 군데에 정말 소액을 투자했는데요.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정리해보고자 글을 씁니다.텔코 마이너현재까지는 텔코 마이너가 위 세 사이트 중에 가장 믿음이 갑니다.원금 대비 회수율은 30% 정도 됐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채산성은 조금씩 나빠져 가네요.(그 점이 오히려 믿음직스럽습니다는 게 마음 아프긴 합니다만...ㅠ)어차피 최소 출금 금액이 0.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