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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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세요 #1] 이직, 처음이 어렵다쓰다 2019. 2. 7. 22:13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가 최근 제 근황을 재료로 삼아 적기로 했습니다.네, 그렇습니다. 이제 이직한 지 2주 정도 됐네요.솔직히 정신이 좀 없고 출퇴근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이사까지 준비 중이라 더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틈틈이 제가 생각하는 ‘이직’, 제가 경험한 ‘이직’, ‘이직’할 때의 마음가짐(?) 등을 적어보려 합니다.1편은 제가 처음 이직했던 이야기입니다.제 첫 직장은 통신사였습니다.이 통신 아니고이 통신입니다.연합뉴스는 아니고요. 그냥 젤 유명하니까 갖다 넣었습니다.아무튼, 기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였고 첫 직장이었기에 근로조건이나 처우 등은 신경 쓰지 않았죠. 그리고 기자라는 직업(이때는 특별하다고 생각했던)을 갖기 위해 당연히 거쳐야 하는 단계라고 생각했습니다.힘들었죠. 기사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