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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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피라미'로 진화!…그리고 어뷰징 논란에 한 마디블록체인/스팀잇 2018. 3. 27. 17:02
'피라미'로 진화!플랑크톤으로 어언 6개월 넘게 지냈습니다.그러다 드디어! '피라미'로 진화에 성공했네요. ^^ 따란~그래 봤자 스파 500을 간신히 넘겼기에 풀보팅 가치가 0.1도 되질 않습니다. ㅠㅠ(스팀 가격이 떨어진 영향도 크긴 하지만요.)1차 목표로 삼았던 피라미를 달성하면 기분이 엄청 좋을 줄 알았는데, 딱히 그렇진 않네요.요새 스팀잇 분위기가 흉흉(?)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 근본적 원인은 코인시장 하락장이 좀처럼 끝나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겠네요.어뷰징 논란에 한 마디 어뷰징 논란으로 피곤하신 분들 꽤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관련 글이 피드에 올라오는 걸 지켜보는 건 즐거운 일은 아니죠. (당사자이신 분들은 정말 스트레스가 크실 겁니다.) 누군가 싸우는 걸 본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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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대잔치] 지난주 썰전을 보다 빡쳐서 쓰는 글쓰다 2018. 1. 22. 20:35
뭔가...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기분이라 두서없이 적었습니다.개인적 생각을 거르지 않고 적은 것이니 혹여 불편한 내용이나 어리석은 생각이 담겼을 수 있습니다.이 점 참고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뉴스룸 토론은 진작 봤습니다.코인을 잘 모르는 분들은 유시민 작가가 판정승을 거뒀다고 보는 시각이 많더군요.프레이밍과 토론 기술의 승리라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유 작가는 토론의 범위를 '비트코인'에 한정시키려고 했고 대중의 언어로 쉬운 예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이과적 혹은 기술적 용어를 사용하는 정재승 박사와 김진화 대표의 워딩보다 설득력 있게 느껴진 것도 사실입니다.한 모 교수가 준 여러 웃음 포인트도 토론 보는 재미를 더해줬고요.토론을 본 제 소감은 '그럭저럭 볼 만했다', '내가 코인판에 늦게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