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블리 간단 설명과 가입 이벤트 시즌 2

마켓블리는 블록체인 기반의 프리미엄 농산물 예약 구매 서비스입니다.

질 좋은 농산물을 미리 구매함으로써 생산자는 안정적으로 농산물 재배에 전념할 수 있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좋은 농산물을 받아볼 수 있도록 매칭해주는 거죠.

물론 이러한 매칭 과정 및 농산물의 유통 과정이 블록체인에 기록되기 때문에 중간 유통 과정의 비용이 절감되고 또 상호 간에 중간자 없이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구한다고 보면 될 듯합니다.

마켓블리에 대한 설명은 간단히 이 정도로 하고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제가 예전에 작성한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벌써 2년이나 지났네요. 참고로 마켓블리는 처음에 블로서리란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댑이 문제다] 블로서리, 마켓컬리를 이길 수 있을까?

마켓블리가 현재 신규 가입자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8월 한 달 동안 새롭게 가입하는 분께는 6,000원 상당의 블로서리(BLY) 토큰을 준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 추천인 코드로 가입하고 첫 구매를 하면 2,000원 상당의 BLY 토큰을 추가로 준다고 하니까요. 가입하실 분은 아래 추천인 코드로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첫 구매가 이루어지면 저도 2,000원을 받게 되거든요. ㅎㅎ)

• 마켓블리 신규 가입 추천인 코드 : CM000C4

단, 이 토큰은 현금화할 수 있는 건 아니고요. 마켓블리에서 상품 구매할 때 쿠폰으로 쓸 수 있습니다.

지금 ‘마켓블리 썸머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특별 기획전으로 할인도 하고 있으니까요.

여기서 첫 구매 상품을 골라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기획전에서 몇몇 상품을 구매했고요.
평소에도 슈퍼리워드나 포텐타임 등을 통해 이것저것 사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느새 18번 구매를 했네요.

저는 마켓블리의 상품도 좋지만, 상품을 사면 일정 부분 블로서리(BLY) 토큰으로 페이백을 해주기 때문에 계속 마켓블리를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왕 사 먹을 상품을 사면서 토큰까지 모으는 셈이죠.

아, 물론 BLY 토큰은 상품을 살 때 적립 포인트처럼 쓸 수도 있는데요.
저는 앞으로 토큰 가격이 더 상승할 거라고 보고 모으는 중입니다. ^^

암튼, 블록체인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실생활과 연결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마켓블리도 2년 넘게 서비스를 잘 지속해오고 있기에 괜찮은 프로젝트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직 사용해보지 않으신 분은 실제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써보고 직접 평가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