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계의 넷플릭스를 꿈꾸는 체인플릭스

이름이 비슷해서 제목에는 넷플릭스를 언급했습니다만,
사실 넷플릭스보다는 유튜브와 유사한 동영상 플랫폼입니다.

경쟁 플랫폼으로는 스팀 기반으로 출발한 디튜브(d.tube)와
트론 기반의 디라이브(d.live)가 있습니다.

생각난 김에 디튜브에 들어갔더니
지금은 아발론 블록체인을 메인으로 삼고 있군요.

아직 스팀과 하이브 아이디로 로그인이 되긴 합니다.

아무래도 영어권 플랫폼인 만큼 한글을 찾아보긴 힘들고요.

잠시 이야기가 샜는데, 다시 체인플릭스 이야기로 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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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서비스인 만큼 체인플릭스가
유튜브와 다른 점은 역시 보상 체계인데요.

유튜브 같은 경우에는 시청자에게는
아무런 혜택이 돌아가지 않지만,
체인플릭스는 영상 업로더뿐 아니라
시청자에게까지 코인이 분배됩니다.

시청으로 코인을 채굴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꼭 광고를 본 게 아니더라고 말이죠.

“동영상을 시청하기만 해도
코인이 쌓여요!”

보상도 없는 광고 시청에 지겹지 않나요?
체인플릭스에서는 동영상 시청만으로도 코인을 채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광고를 시청하여 추가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유튜버가 광고 이익을 얻듯이
체인플릭스 크리에이터도 수익을 정산받게 되는데요.

재밌는 점은 광고 수익과 동시에
영상 시청이 발생할 때 발행되는 코인의 80%를
크리에이터가 가져가게 된다는 점입니다.

영상 크리에이터 또는 시청자로
플랫폼에 기여하여 코인을 얻는 방법 외에
스토리지를 제공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블록체인 노드를 돌리고 보상을 받는 것과 유사한데요.

내 컴퓨터의 하드 디스크 용량을 제공하고
그 안에 담긴 영상이 플레이되면 보상을 받는 시스템이죠.

체인플릭스에 업로드 된 동영상을 시청하면
시청자, 크리에이터, 스토리지 제공자 모두가 실시간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는 베타 서비스 중이기에
지금 받는 코인은 나중에 리셋이 될 거라고 합니다.

리셋 전까지 모은 코인의 5% 정도만
에어드랍 개념으로 남게 되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굳이 지금부터
시청 채굴을 시작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고,
아직 사람이 많지 않은 지금이야 말로
미리부터 코인을 챙겨놓을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체인플릭스에 가입하실 분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ttps://link.chainflix.net/CHe7

구글, 네이버, 카톡 연동으로 가입할 수 있고요.
이메일 가입도 가능합니다.

이어서 생년월일과 휴대폰 인증까지 마치면 가입 완료입니다.

추천인에는 제 아이디 ‘inowhere’를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