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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경매를 앱으로 한다? 블록체인 기반 경매 앱 '경매야'
    블록체인/댑이문제다 2021. 3. 8. 15:08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거래 서비스는
    이미 나온 서비스가 있죠. ‘카사’입니다.

    곧 2호 건물이 공개될 예정이고
    카사 1호였던 역삼 런던빌 같은 경우에는
    곧 지분에 따른 임대 수익 배당이 이뤄집니다.

    부동산 거래를 직접 해본 적은 없고
    전월세 계약 정도만 해봤지만,
    그것 하는 데에도 정말 고생 많이 한 기억이 납니다.

    좋은 집을 찾으려면 부동산 여러 곳을 다녀야 하고
    대출을 또 받아야 하니 은행 업무도 복잡했고요.

    그런데 이러한 일들을 앱 상에서 혹은 온라인 상에서
    간단하게 처리해줄 수 있는 게 바로 '블록체인'의 강점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계약을 하는 이유는 서로를 못 믿기 때문이니까요.

    그 '신뢰 문제'를 블록체인이 해결해주면
    그 이외의 절차는 사실 생각보다 매우 간단합니다.


     

    카사 이야기가 길어졌는데요.

    오늘 소개할 서비스는 ‘경매야’입니다.
    카사처럼 블록체인 기반으로 서비스가 이뤄진다고 합니다.

    “클릭 한 번으로 끝내는 부동산 경매”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경매야는 경매 서비스를 블록체인 위에 올린 것이기에
    카사처럼 쪼개기 구매가 가능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낙찰을 받은 사람이 모든 지분을 가져가는 형태가 되겠죠.

    이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경매 낙찰가가 정해지면 낙찰자에게
    가장 큰 지분을 할당해주고 나머지 참여자들도
    일부 수량 만큼은 지분을 나눠가질 수 있다면
    더 대중적인 서비스로 주목받을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아, 물론 제가 부동산을 낙찰받을 만큼의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은 절대 아닙니다.

    경매야 서비스에서는 전문가에 의해 검증된 토지, 상가, 주택, 건물 등 희소가치가 높은 부동산 물건이 등록되며, 입찰 시스템에 따라 누구나 쉽게 입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 물건 이외에도 상품 가치가 있고 희소성이 높은 상품을 등록할 수 있으며 선별된 상품은 "이벤트 경매"로 진행됩니다.

    하나 노려볼 수 있는 건 부동산 외에도
    이벤트 경매가 진행된다고 하니까요.

    뭐... 두고 볼 일이지만, 부동산보다 저렴한 물건이 나오게 된다면
    구경은 한 번 해보지 싶습니다. ㅎㅎ


    카사는 현재 정식 서비스가 운영 중이니까요.
    앱을 받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경매야 같은 경우에는 아직 사전 예약을 받는 중입니다.
    12일부터 정식 서비스가 개시됩니다.

    추천인 링크로 가입하면 5000 포인트를 지급해줍니다.

    부동산 구입은 엄두도 안 나기에
    포인트를 모아도 쓸 수 있을진 모르겠으나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로 사전 예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ttps://www.auctionok.co.kr/toreservation/I7BQ1J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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