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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 요약] 그것이 알고 싶다-'비트코인'편블록체인 2018. 1. 7. 14:01
블록체인이 뭔지는 1도 안 나왔다.기술 이야기가 안 나오니까 운 좋아 돈 번 사람, 운 나빠 돈 잃은 사람 그리고 사기꾼만 등장하는 것처럼 포장됐다.그알의 스탠스와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도가 국내 평균이라고 본다면, 여전히 이곳은 기회의 땅이다.결론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줍줍 타이밍은 오지 않았다.(오히려 오르는 듯ㅠㅡㅠ)명장면대학생 3명 데려다가 일주일간 단타치게 해봄. 그런데 그 일주일 기간에 정부가 규제 발표함. 그런데도 300만원 시작해서 315만원으로 끝.그알 피디가 인터뷰한 사람 자산이 2시간 만에 30억이 늠. 그때 피디 표정이 명장면.(나 왜 살지 그런 표정ㅋㅋㅋ)로저 버가 그알이랑 인터뷰하고 선물로 100불 쏨.ㅋㅋㅋㅋㅋ(대놓고 비캐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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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티켓 당첨 후기] 지금 스팀잇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일들블록체인/스팀잇 2018. 1. 6. 20:27
오늘 제가 먹은 저녁입니다.@virus707 (오치)님이 운영하는 @goldenticket 에 당첨돼 받은 쿠폰으로 산 거죠.던킨도너츠 커피&도넛 SET (도넛 2개 + 카페 아메리카노) 모두 당첨공지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최근 또 스팀과 스달이 올랐으니 다음 상품인 치킨도 '겟'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ㅋ그나저나 제목이 꽤나 거창하죠?원래는 골든티켓 후기 겸 감사의 글 정도를 쓸 생각이었습니다.그랬다면, 이 정도 선에서 @goldenticket 계정을 팔로우하시라~ 라고 마무리하면 됐을 것 같습니다.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참 신기한 일입니다. 제가 먹은 이 던킨도넛은 과연 어디서 온 걸까요?'글만 쓰면 돈을 준다'는 (그래서 사람들이 오히려 더 못 믿는) 이 시스템,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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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에서 꼽은 내맘대로 1월 코인 호재 총정리블록체인 2018. 1. 4. 22:18
오늘은 제가 요즘 자주 애용하고 있는 '가즈아' 사이트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가즈아는 각종 코인 소식을 제공하는 사이트인데요. 카운트다운 형식으로 코인들의 로드맵 업데이트, 써밋, 컨퍼런스, 하드포크 등의 소식이 나옵니다.이미 다른 분들도 여러 번 언급하시는 건 봤는데요. 실제 사이트에 어떤 내용이 나와 있는지까지 정리하신 분은 없는 것 같더군요.그래서! 제가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주의사항! 지금부터 설명드리는 정보는 제 주관적 기준으로 판단한 코인 호재 소식입니다.가즈아 사이트에 올라온 정보가 사실인지까지 일일이 검토하진 않았습니다.해당 소식에 대한 '좋아요', '싫어요' 투표는 누구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조작이 가능합니다. 위의 주의사항을 염두에 두시고 아래 내용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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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도전] 코인 10만개쯤이야...크립토피아에선 당신도 고래!블록체인/무작정 시리즈 2018. 1. 3. 21:07
오늘은 크립토피아에서 거래하는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크립토피아에 가입 후, 총알까지 장전된 상황에서 이어지는 포스팅이니 아직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먼저 참고해주세요~[무작정 도전] 크립토피아 가입하기지난글에서 밝혔듯이 전 라이트코인을 0.1개 보내봤습니다.그리고 신나는 마음에 룰루랄라 쇼핑을 시작했습니다.그런데 이거...? 코인 하나를 한방에 10만개 사본 적 있으신가요??현재 제 잔고입니다.보이시나요? 무려 잔고가 32만, 10만, 3만입니다.ㅋㅋㅋㅋㅋ (저 코인들이 좋아서 샀다고 착각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싸서 샀습니다.^^;)완전 돈 많이 쓴 거라고 착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저게 단 0.1 라코(3만4천원쯤?)로 산 겁니다.라코 잔액을 보면 아직 많이 남았죠. 반 정도 쓴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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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목표로 삼으면 안 될 세 가지쓰다 2018. 1. 2. 23:48
요즘 새해 목표 혹은 새해에 이루고 싶은 소망을 이야기하는 포스팅들이 눈에 띕니다.목표를 세운다는 건 좋은 일이죠. 하지만, 잘못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자기 자신을 책망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목표 설정이 너무 높아 이루지 못할 수도 있고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가 부족할 수도 있고요. 어느 쪽이든 목표 설정이 잘못됐기에 생기는 일입니다.그렇기에 가장 중요한 건 적당한 목표를 설정하는 일이죠.매년 단골로 등장하는 새해 목표 중에 피해야 할 목표 세 가지를 제 맘대로 꼽아 봤습니다.^^1. 다이어트새해목표 1순위로 꼽히는 게 다이어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패율도 가장 높고요.꼼꼼히 짠 다이어트 계획이 아니라, 말 그대로 '다이어트를 위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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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도전] 크립토피아 가입하기블록체인/무작정 시리즈 2018. 1. 2. 19:25
얼마 전 @virus707 님이 거래소 '크립토피아'를 추천하는 글을 올리셨습니다.솔깃했습니다. 최근 업비트에만 목을 매고 살았던 저에게 새로운 관심거리가 생긴 거죠.ㅋ그리고 궁금하면 전 일단 해봅니다!지난번 정부규제 발표 이후로 장이 금세 회복한 상황이라 업비트에 현재 가진 코인을 정리해도 다시 들어가긴 겁이 나는 상황이기도 하고요.하여, 크립토피아에 가입했습니다. 크립토피아 가입하는 법사이트에 들어가면 오른쪽 위에 Register(가입) 버튼이 있습니다.일단 누릅니다.비트렉스나 바이낸스 등 해외 거래소에 가입해보신 분들에겐 어렵지 않을 과정입니다.User name(닉네임이라고 보면 될 듯요.)을 넣고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핀코드(4~8자리)까지 입력하고 로봇이 아님을 클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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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마이닝] 결국 생존율 제로ㅠㅠ블록체인 2018. 1. 1. 20:53
지난해 11월 25일이었네요. 아래의 글을 올린 게...[무작정 검색] ‘클라우드 마이닝’ 어디서 시작하지?이 글을 올리면서 텔코마이너, 마이닝봇, cxmine 세 사이트에 소액을 투자했고 어떻게 되는지 지켜봤는데요.결국 생존율은 빵입니다.ㅠㅠ애초에 생긴 지 얼마 안된 사이트들이라는 걸 알고 시험삼아 시도해봤던 것이어서 예상하던 일이긴 합니다.이미 이런저런 불안한 조짐도 (결제하고 난 뒤에야) 보였고요. 그래서 어느 정도 희망은 버리고 있었지만 오늘 확실히 정리하게 됐습니다. 아래의 글 때문이죠... 텔방에서 아예 대놓고 스캠이라고ㅋㅋㅋㅋ마이닝봇이 젤 나쁜 놈들이네요...ㅠㅠ 텔방에선 저렇게 새해 선물을 투척하곤 사이트는 아직 열어놨습니다. 땡길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 땡기려는 모양입니다.성급한 판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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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벤트] 100 SBD 달성 기념!블록체인/스팀잇 2017. 12. 30. 12:50
즐거운 연말 보내고 계신가요?전 오늘 모처럼 늦잠을 푹 자고 일어났습니다. ^^사실 더 느긋하게 주말을 즐겨도 됐겠지만, 이놈의 업비트에서 알림이 여러 개 와 있더군요.ㅎㅎ 체결된 거래내역들 살피고 장 시세도 살피고 잔고도 살피고 하다보니 잠이 훅~ 깼습니다.그 다음으로 하는 일은 정해져 있죠. 스팀잇 접속~ㅎㅎㅎ원래 이렇게 부지런한 사람이 아닌데, 재밌고 몰입할 수 있는 일은 확실히 몸이 힘들어도 즐거운 것 같습니다.아아... 잡설이 길었네요.처음으로 이벤트를 해봅니다. 오늘 지갑을 확인했더니 어느덧 100SBD가 쌓였네요. 와우!제 기본 스파는 형편없으니 다른 분들이 보팅해주신 금액이 쌓여서 달성한 금액입니다. 감사드립니다.^^가입한 지 두 달이 조금 넘었으니까, 한 달에 50SBD로 계산하면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