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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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정말 오랜만에 kr 태그 글을 훑어봤다블록체인/스팀잇 2018. 6. 21. 22:42
언제부터였을까?하나, 둘. 팔로워가 늘어나면서 내 피드에 올라오는 글도 다 읽지 못하기 시작했던 시점이.스팀잇을 처음 시작했을 때야 당연히 kr 대세글을 읽었지만, 어느 정도 적응하고 뉴비를 벗어났을 무렵부터는 kr 태그로 따로 들어가 글을 읽을 수가 없었다. 내 피드에 올라오는 글도 다 읽지 못했으니까. 다시 말해, 그만큼 참 많은 글이 올라왔다는 뜻이다.그런데 최근엔 피드에 올라오는 글을 다 훑어도 시간이 남는다. 물론 하나하나 꼼꼼히 읽는다는 뜻은 아니지만, 분명 글이 많이 줄었다.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kr 태그에 신규 글들을 읽었다.조금 넘겼을 뿐인데 작성 시간이 점점 멀어진다. kr 태그로 올라오는 글 자체가 많이 줄었다는 게 느껴진다.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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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드디어 1000 스파를 모았습니다블록체인/스팀잇 2018. 5. 26. 22:58
지난해 10월에 스팀잇에 처음 가입해서 지금이 5월 말이니 약 7개월 걸렸네요.중간에 파워업을 할까 여러 번 고민하긴 했지만, 스팀잇에선 열심히 글만 써도 스팀을 모을 수 있으니 가진 현금은 다른 코인에 투자했습니다. 오히려 스팀잇에서 번 스팀달러로 할랄이라든지, 엑스피라든지, 쎈손이라든지 등 다 망한 다른 코인을 사기도 했죠. 아, 최근엔 애픽스에도 100 스달을 투자했습니다.다른 곳으로 돌린 스달까지 스파업에 이용했더라면 조금 더 빨리 1000 스파를 달성할 수 있었겠네요.어쨌든... 드.디.어! 1000 스파를 모았습니다~!어차피 스파로 묶여 있고 또 현재 스팀 가격이 많이 내려갔기에 큰돈은 아닙니다만, 추정 자산 가치가 3000불이 조금 넘는 것으로 나오는군요. 그리고 스팀은 앞으로 최소 3만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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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후기] 스팀잇 가입한 지 100일 됐습니다블록체인/스팀잇 2018. 2. 1. 20:03
어느새 제가 스팀잇에 가입한 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언제부터인지 무언갈 기념하고 뒤를 돌아보는 일에 인색한 제가 됐는데요.오늘은 지난 100일간 제가 스팀잇에 쓴 글들 그리고 나름의 성과(?) 등을 되짚어봤습니다.이를 통해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도 있고요.먼저 100일간 즐겁게~ 잘~ 스팀잇 라이프를 즐긴 스스로를 칭찬합니다.ㅎ 여러분도 같이 축하해주실 거죠?^^;100일간의 기록 지난 100일 동안의 여러 기록을 찾아봤습니다.포스팅 수(댓글 포함)는 1764개입니다. 팔로워 수는 436명, 팔로잉은 353명이네요.최근 스팀잇 가입자 수가 폭증하면서 70만을 돌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저는 420,759번째 가입자네요.스달 좀 모았나? 지갑을 안 살펴볼 순 없죠?ㅎㅎ약 60스달 정도만 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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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를 위한 팁] 이제 간신히 뉴비를 벗어난 구비가 뉴비에게 드리는 글블록체인/스팀잇 2018. 1. 21. 19:17
정확히 언제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며칠 전에 확인했더니 제 명성이 드.디.어!56 명성을 달성했습니다. ^^보통 명성 56부터 뉴비를 벗어난 것으로 이야기하는데요. 제가 알기로 그 근거는 스팀잇이 부여해주는 스팀파워의 유무입니다.제 지갑인데요. 보시다시피 임대받은 스팀파워가 없습니다. 처음엔 저도 27 정도의 스파를 위임받았었죠.어쨌든, 지난해 10월 23일에 가입했으니 석 달 정도 걸린 셈입니다.얼마나 빨리 잘 정착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도 모호한 거니까요. 같은 기간이라도 얼마나 활동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리 나올 테니까요.그냥 스스로는 지난 석 달간 나름 열심히 해온 결과라 생각합니다. ^^뉴비 탈출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또, 제가 지금껏 어떻게 스팀잇에서 활동해왔는지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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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를 위한 팁] 이왕 쓰는 보팅봇 최대한 활용하자(실전편)블록체인/스팀잇 2018. 1. 20. 01:26
바로 연이어 쓸 생각이었는데 조금 늦어졌습니다.3일 전에 올린 - [뉴비를 위한 팁] 이왕 쓰는 보팅봇 최대한 활용하자(이론편) - 에 이은 실전편입니다.'실전편' 작성을 위해 최근 계속 이런저런 보팅봇을 소환해가며 실험을 해봤습니다.한 번에 여러 봇을 부르다 보니 일부 봇에서 손해가 생기는 경우가 있더라도 총합에선 이익을 봤습니다.봇 소환도 '분할' 소환이 리스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대신 댓글창은 '혼란' 그 자체가 됩니다.ㅎㅎ;)1. 보팅봇 부르는 법먼저 보팅봇 소환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전 평소엔 비지를 이용합니다만, 지갑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공식 사이트(steemit.com)로 가야 합니다.보팅봇 소환은 스팀잇 지갑의 '송금' 기능을 쓰면 되는데요.송금 메뉴를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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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봇 활용에 관한 생각(@kmlee 님의 글을 읽고 )블록체인/스팀잇 2018. 1. 7. 15:27
@kmlee 님의 글 - 보수적인 사람 - 을 읽고 제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원글을 읽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만, @kmlee 님의 글을 잠깐 인용하면,나는 철저히 Proof of Brain을 통한 보수적인 보상분배 모델에 집착한다.보팅봇을 대표로 한 자동화 내지는 자동화에 가까운 보상분배를 보자. 굳이 보팅봇이 아니라도 마찬가지이다. 이는 때로는 이벤트의 형태를 띄기도, 환급형 서비스가 되기도 한다. 여러 가지가 중복되기도 한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대부분 우회한 셀프보팅에 지나지 않는다.자신이 받는 보상이 부족하다 여기는 신규회원들이 이러한 보상분배에 기댄다. 묘하게도 불균형에 대해 불평하는 그들의 활동이 보상 불균형을 오히려 가속화하고 있다. 옳은 이야기입니다. 스팀잇 전체의 발전, kr 커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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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뉴비의 궁금증 / [Question] Curiousity of newbie블록체인/스팀잇 2017. 11. 15. 20:39
첫번째 질문, 리워드 보상은 그때그때 받는 게 좋은가요? 아니면 모아서 한 번에 받는 게 좋은가요?First question, When I've got some rewards, which way is better? take it now or take it later?두번째 질문, 저는 지금 busy.org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을 작성하다보면, Busy 부스트를 얻으라는 알림이 오른쪽에 뜨는데, 이건 뭔가요? 그냥 태그에 busy를 넣으면 좋은 건가요?Second, Now I'm using busy.org for my posting. While I'm posting I can see a notice that says "Get some busy boost". what does it mean? Just..